한국루어낚시의 길잡이

X-10 피닉스 전용대

관리자

Posted at 2010-10-01 01:56:15

2010년 10월 1일 홈페이지 신규 개편하면서 홈페이지 게시물 이동합니다.
2007년 9월 11일 작성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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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랭킹의 진수가 뭔지 알려주마!. <A 
href="http://www.lureshop.co.kr/nzeo/data/pot/1189615815/01.jpg" rel=lightbox 
target=_blank><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11,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name=zb_target_resize 
src="http://www.lureshop.co.kr/nzeo/data/pot/1189615815/01.jpg" 
></A> &nbsp;&nbsp; 추석연휴 기간동안 피닉스 제작동기, 1년동안 
시행한 실 테스트 결과등 자료 정리하여 낚시정보에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일단 간단한 제작동기와 테스트 내용, 제품의 사양만 올리며 판매는 선주문 방식으로 9월 13일 부터 
예약받아 한정 생산량만 제작후 일부 추석연휴 전,&nbsp;&nbsp;일부는 추석연휴 이후 일괄발송 예정입니다. 제품의 종류는 
3가지 사양입니다. 원 생산계획은 6가지 종류로 제작공급하려고 준비하였지만 판매는 3가지로 한정합니다. 추후 나머지 3가지" 6.0 
미디움, 6.0 미디움해비, 7.0 미디움" 제품은 일정시간 다시 테스트후 판매
결정하도록하겠습니다. 
제품명:&nbsp;&nbsp;&nbsp;&nbsp;702 블랭크: 피닉스 X-10&nbsp;&nbsp; 길이 6.6" / 
라인사양 8 - 17 / 적정루어무게 3/8 ~ 3/4oz&nbsp;&nbsp; 적정크랭크: 1.5 ~ 4 미터. 사진상 제품 
디자인은 루어숍에서 임의로 변경될수있습니다. 제품명:&nbsp;&nbsp;&nbsp;&nbsp;703 블랭크: 
피닉스 X-10&nbsp;&nbsp; 길이 6.6" / 라인사양 10 - 20 / 적정루어무게 3/8 ~ 1 
3/4oz&nbsp;&nbsp; 적정크랭크: 2.5 ~ 6 미터. 사진상 제품 디자인은 루어숍에서 임의로 
변경될수있습니다. 제품명:&nbsp;&nbsp;&nbsp;&nbsp;803 블랭크: 피닉스 
X-10&nbsp;&nbsp; 길이 7" / 라인사양 10 - 20 / 적정루어무게 3/8 ~ 1 
3/4oz&nbsp;&nbsp; 적정크랭크: 2.5 ~ 6 미터. 사진상 제품 디자인은 루어숍에서 임의로 
변경될수있습니다. &nbsp;&nbsp;&nbsp;&nbsp; <A 
href="http://www.lureshop.co.kr/nzeo/data/pot/1189616092/02.jpg" rel=lightbox 
target=_blank><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11,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name=zb_target_resize 
src="http://www.lureshop.co.kr/nzeo/data/pot/1189616092/02.jpg" 
></A> 1, 제작동기: 보통 크랭크 대는 죽죽 늘어지는 글라스 
제품으로 생산합니다. 뭐 가끔 보론으로 생산한 제품도 있었지만 거의 늘어지는 글라스로 생산하였고 지금도 동일합니다. 흡입력은 
글라스가 우수하지만 감도나 깊은곳으로 루어 밀어넣을땐 손실이 상당합니다. 요즘은 크랭크 루어가 "다이버" 라는 개념으로 생산되어 즉 잠수부 
다이빙 처럼 기냥 적정수심까지 
손쉽게 기어들어 가기에&nbsp;&nbsp;딥운용이 쉽지만 그것도 좀 짜증이 밀려옵니다.
 피닉스는 예전부터 아그들이 꼴통이라서 지루미스나 세인트크록스가 두리뭉실한 제품 만들어 
팔아 먹을때 부터 전용대 개념으로 생산판매 하였던 회사입니다. 
&nbsp;
현재 국내에 돌아다니는 피닉스 제품중 X-10 크랭크는 초기 제품은 건스모크 SIC 가이드가 장착되었고 딴놈에게 넘어가기전 즉 작년 
까지는 싸구려 알코나이트 가이드가 7개 장착 판매되었습니다. 피닉스 크랭크대 사용해본 사람들은 아니 한번 이라도 히루종일 던져본 
사람들은 팔 아퍼 디질려고합니다. 싸구려 7개 가이드는 감도는 니미럴 개털이고, 릴 장착되어 있는 그립은 원핸드 케스팅에 적당하도록 

설계되어있어 동양인은 팔아퍼디집니다. 
작년 초 부터 가까운 지인들이 크랭크 전용대 구한다고 일본쪽 구형 인스파이어 부터 시작하여 
매가배스의 토마호크. 팜스등 여러 종류의여러 회사의 제품 구하여 사용하더군요, 물론 저도 이것 저것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이건 아니다 입니다. 
한참 로드빌딩에 전념하던 시기라 일단 피닉스가 눈에 들어왔고 피닉스의 고질병적인 릴시트와 
그립부터 튜닝해보았습니다. 기성품 사용자라면 아마 놀라 자빠질 정도로 약발 잘받습니다. 
방구석에 쳐박혀있던놈이 갑자기 이뻐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번에는 싸구려 알코나이트 양발 가이드 7개 모두 털어내고 10개로 
장착해보았습니다. 오리가 백조로 변신하듯 누구라도 최상의 제품으로 재 탄생하였고 그 어떤제품이라도 눈길한번 
주지않을정도로 무서운 놈으로 변하였습니다. 다른 크랭크 전용대는 거의 소재가 글라스 아니면 카본입니다. 감도는 
카본이 직이지만 탄성이 끝내주어 사람잡고, 글라스는 죽죽 늘어지지만 감도가 개판이고 
허리힘이 전무하여 노가다입니다. 피닉스는 70%는 고탄성 카본소재라 감도와 허리힘이 대단하며 나머지 30% 가 글라스라 
부드럽게 
휘어집니다. 글라스는 땅바닥에 대글박 박아야 입질인가 뭐시긴가 알수있지만 카본은 건드리면 죽습니다. 글라스는 허리힘이 없어 죽죽 
늘어지지만 카본은 허리힘이 쨍쨍합니다. 카본의 감도와 파워, 초릿대 글라스 소재의 부드러움이 합쳐저 딥 크랭크 운용시 손쉽고 편하게 
운용이 
가능하기에 최적의 제품이라 생각하여 작년 가을철 부터 시제품 생산하여 1년간 테스트후 판매하려고 준비중입니다. 
2, 제품사양: 일본식 도장검사법(보통 일본놈들은 블랭크 도장 검사시 도장 칼로 십자 칼집 흔적 만든후 10시간 
동안 60도 상온에 담근후 스카치 테이프로10 시간동안 담구어든 칼집에 붙인후 테이프로 잡아당기어 
조금이라도 도장이 벗겨진다면 재 작업해야하는 검사방식입니다.) 에 충실히 대응하도록 기초에 
충실하도록 도장하였습니다. 색상은 무난한 검정색 반광으로 처리하여 이쁘고 상처가 잘 나지않습니다. 7피트 803 미디움해비는 
그립은 콜크, 최고급 금속파트로 제작하였습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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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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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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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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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c="http://www.lureshop.co.kr/nzeo/data/pot/1189618932/07.jpg" 
></A> 6.6피트 미디움(702), 미디움해비(703) 제품은 
그립은 검정색 고탄성 EVA, 최고급 금속파트로 
제작하였습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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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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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A 
href="http://www.lureshop.co.kr/nzeo/data/pot/1189619414/10.jpg" rel=lightbox 
target=_blank><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11,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name=zb_target_resize 
src="http://www.lureshop.co.kr/nzeo/data/pot/1189619414/10.jpg" 
></A> <A 
href="http://www.lureshop.co.kr/nzeo/data/pot/1189619609/11.jpg" rel=lightbox 
target=_blank><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11,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name=zb_target_resize 
src="http://www.lureshop.co.kr/nzeo/data/pot/1189619609/11.jpg" 
></A> 각각 사용자가 필요에 의해 무게균형 잡아 사용하도록 제작하였으며 
가이드는 
"티탄 T-LNSG12101N" 으로 장착하였습니다. &nbsp;가끔식 가이드의 중요성 느끼지 못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합니다. 전 7피트 미디움해비(피닉스 X-10 803) 낚싯대에 가이드 7개 부터 시작하여 14개 까지 골고루 
장착하여 테스트해보았습니다.결론은 역시 후지놈들이 정확하다입니다. 그놈들이 권장하는 
사양인 10개가 가장 무섭도록 정하더군요. 병신같은놈 7마리가 헛지랄해봐야 허당이고 똘똘한놈 10마리 각자 돌똘하게 버티는것이 
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A 
href="http://www.lureshop.co.kr/nzeo/data/pot/1189620319/12.JPG" rel=lightbox 
target=_blank><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11,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name=zb_target_resize 
src="http://www.lureshop.co.kr/nzeo/data/pot/1189620319/12.JPG"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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