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루어낚시의 길잡이

나침판

관리자

Posted at 2010-09-30 17:35:45

2010년 10월 1일 홈페이지 신규 개편하면서 홈페이지 게시물 이동합니다.
구 홈페이지 "F-CSI"&nbsp;2007년1월 9일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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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낚싯대좀 휘둘러보았다 하는 조사님들은 거의 수온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합니다. 수온 상당히 필요합니다. 하지만 물가에서서 
낚시질할때 가장 중요한것은 자기 자신이 서 있는 방위입니다. 남향인가, 북향인가, 동쪽인가, 남쪽인가 정확히 알아야 이자리에 물속 
생물들이 들어오고 나가는 이유 
대략적이나마 알수가있습니다.
 뭐 대략 내가 서있는 자리가 따뜻하면 남쪽이다 추우면 북쪽이다 말하고 생각합니다. 과연 따뜻하면 남쪽이고 
추우면 북쪽일까요?&nbsp; 정확한 방위 측정기기없이 정확한 방위 알수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또한 정확한 도북 자북 진북 수정까지 하는 사람은 존재하지못합니다. 참고: 방 위. 도북(grid north) : 
지도상의 북쪽(方 位) 자북(magnetic north) : 캐나다 허드슨만북쪽 { 매년 서편으로 1분(1/60도)씩 이동 } 
 진북(true north) : 북극성의 방향 ( 독도법 에서는 무시함 ) 참고: 위도 경도의 기준 ① 경도 : 
남극과 북극을 연결하는선으로 영국 그리니치 천묻대를 통과하는&nbsp;&nbsp;기준경선(본초자오선) 으로부터
동,서로 180도로 나누어&nbsp;동경,서경으로 가름한다. ② 위도 : 적도를 기준으로 적도와 평행한 선 으로 남북으로 90도로 
나누어 남위,북위를 나눈다.&nbsp;&nbsp; * 위도와 경도는 '1도'를 '60분' '60초'로 나눈다. 
 낚시자리 선택시 가장 중요한점은 바람의 영향이 미치는 장소인가 아닌가입니다. 온도는 바람의 영향권 아래에서 
움직입니다. 바람이라는 절대적인 움직임에 따라 움직이는것이 온도입니다. 전 항상 가까운 사람들 만나면 나침판 하나 구하라고 
말합니다. 나침판중 가장 유명하고 가장 활용도가 뛰어난 실바 (2 NL 360) 으로 구입하라고합니다. 
이유는 추후 지도에 대해서 설명드리지요. 참고: 실바 (2 NL 360) 실거리 환산을 위한 자가 표시되어 있어 사용이 
편리합니다. - 확대경이 부착되어있어 등고선의 판독이 용이합니다. - 간단한 자 기능에 축척이 
1:25.000입니다. The all-round compass for orienteering and outdoor 
activities. Easy to grip compass hosing with stable, sapphire needle 
bearing, easy to read needle. Red/Black North-South lines. Baseplate 
with curved up back end. Magnifying lens. Stencil holes for star and control 
markings. Detachable scale slide. Size: 110 x 60 mm. Graduation 360° 
(each 2nd degree marked). Scales: mm and 1:15 000 on the scale slide, 1:25 
000 and 1:50 000 on the baseplate. Weight: 42g Art.no.34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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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침판 구하라는 의미는 가장 경제적인 금전적 지출로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의 가장 큰 도움으로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나침판 손에 들고 평소 나오던 자리에서 방위 한번 측정해보면 계절에 따라 나오고 나오지않는지 자기 자신이 
알수가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나침판 강조하여도 99.99%는 돼지 목에 걸려있는 진주목걸이 처럼 생각합니다. 요즘 쓸만한 
하드루어 두마리면 구할수있는 나침판가격은 아깝고 어떤 환경에 적당한가 또한 정확히 사용할줄도 모루는 
루어는 덥석합니다. 나침판이 필요한 가장 중요한 이유는 내가 선택한 자리에 대한 방위각과 주변 사물의 
방위각때문입니다. 항상 바람은 구조물에 의해서 움직이고 흐름니다. 뭐 태풍 수준의 바람이면 니 맴대로 하세요! 로 
변하지만요. 물가에서 바람의 영향은 물의 이동에 영향이 미치고 또한 수온의 변화에도 절대적인 영향이 미칩니다. 바람의 
이동경로에는 주변 사물의 방위각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집에서 차량으로 이동시 5분 거리에 있어 아침 운동겸 나가는 
장소입니다. 물론 대전근교 사람들은 아주 잘 알고있는 장소입니다. 봄철 가슴 철렁이게 만드는 대물급도 꾸준히 나오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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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의 A 지역 사진. A 지역에는 수중에 폐 선박과 수중암반, 고사목, 수초, 페 그물등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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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의 B 지역사진. B 지형은 곳부리 끝부분에 위치하여 커다란 암판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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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의 C 지역사진. C 지형은 예전 밭 자리와 골 자리 그리고 연안에 암판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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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A, B, C 지형에서 어느지형에 어떤시기에 배스가 가장 잘 나올까요?
 사진상 어떤 자리던 상당히 좋은 자리로 보입니다. 
하지만 장애물이 아닌 방위각에 의한 뚜렸한 결과가 나타나는 장소이기도합니다.
 전 1년 내내 거의 매주 3~4회 정도 출조하여 아주 잘 알고있습니다. 
정답은 제가 올 한해 파 먹어야 하기에 비밀입니다. 뭐 정답 비밀이라고 하니 그럼 니 혼자 허벌나게 파 쳐먹구 잘난척 하려고 
적었냐 하시는 분들이 분명 존재합니다. 뭐 방위각 몰라도 잘 파먹었다는 사람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럼 여기서 나침판이 중요한 존재로 보이는 두번째 이유 적어봅니다. 물이 빠진 상태에서 구경한 수중암반 물에 잠기면 어떤 
방식으로 찾을수있나요. 뭐 그냥 대충 감으로 여기 정도에 암반이 있을것이다 생각합니다.&nbsp;&nbsp;
뭐 어느정도 깡통보다는 정확합니다.
 하지만 극히 정확한 자리 찾기는 불가능합니다. 
열심히&nbsp;던져야 알수가있습니다.&nbsp;그 던지는 시간이 아깝고 또한 시끄러운 상태에서는 대상어가 빠져 나가는 
경우가 발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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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자리 찾아먹는 방법중 하나는
내가 임의로 정한 자리에서 암반의 위치 산정하는 방법이 가장 정확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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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내가 위치한 자리가 기준점이됩니다. 보통 민물에서는 물에 잠기지 않는 장소가 임의 자리이구요, 
바다에는 들물에 잠기지 않는 자리가 기준점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기억하려는 지점 보면서 나침판은 N 방향으로 설정한후 화면처럼 
장애물과의 각도, 
그리고 내가 기준점 잡은 자리와의 길이만 기억하면 거의 정확하게 찾아냅니다.&nbsp;&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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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바다에서 간조시 그냥 디집어 자는 경우도 있지만 나침판 가지고 수중 암반 찾아 각도와 거리 찾아냅니다. 
항상 간조시 2~3미터 정도 담수된 암반에는 풍족한 조과가 보장되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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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물때 물속 수중여 기억하고 공략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각도와 거리가 정해진 상황에서는 수중여 찾아먹기는 누워서 떡먹기입니다. 지금까지 낚시인들중 과연 나침판 들구 다니는거 
대부분 보지못하였습니다. 뭐 당장 목구멍이 포도청인데 돈이 없는데 gps 구입하라고는 못합니다.
 하지만 물가에서서 하루 낚시 하였다면 내가 하루종일 시간 때운자리에 대해서 어느정도 연구는 해야합니다. 등고선이고 방위각도 
모르고 주변의 사물에 대한 방위각도 모르고 바람의 움직임도 모르고 입으로 온도니&nbsp;
용존산소니 바람의 영향하는 소리만 하지말고 가장 경제적인 나침판 하나 목에다 걸고 다니면서 방위만보아도
어느순간 자기가 상상하지못하였던 눈이 생길것입니다. 아무것도 아닌 나침판 하나의 가치는 수온계보다 gps 보다 더 큰 존재로 
보일때 당신은 하나의 벽 넘은 사람의
눈이됩니다.
 예전 풍수보는 지관따라 참 많은 산골 돌아다녔습니다. 
풍수지리보는 지관의 가장 큰 기본은 바람의 움직임 파악입니다. 바람의 움직임만 대략 알아도 지관으로 이름값 날리고 목구멍에 풀칠하며 
살수있다고합니다.
 물속 세상에서 살아가는 수중생물들은 철두 철미하게 본능에 따라 충실히 움직입니다. 사람처럼 멍청하지않고 자연의 순리에 따라 
철두철미하게 움직입니다. 그 움직임의 중심에는 바람의 움직임이 가장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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