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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배스용 지깅스픈.

관리자

Posted at 2010-10-01 23:30:51

2010년 10월 1일 홈페이지 신규 개편하면서 홈페이지 게시물 이동합니다.
구 홈페이지 2005년 12월 20일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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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겨울철 배스용 지깅스픈은 약 7~8년 전 부터 만들어 사용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납 봉돌 망치로 투둘겨 사용하던지 강계용 
"한국루어" 스픈 2장 겹쳐서 사용하였습니다. 처음 납 봉돌 자작스픈과 한국루어 쏘가리용 스픈 겹친것 사용하다가 5년 전부터 슬슬 
스픈 몰드에 
관심이 가고 직접 수입하여 만들어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여러 종류의 몰드 수입하여 사용하고있으며 현재는 바다용도의 1oz, 
1- 1/2oz, 2oz, 3oz, 4oz, 5oz, 
6oz, 10oz 의 몰드가있습니다. 민물 용도의 몰드는 종류가 3가지 무게는 작게는 1/8oz, 1/4oz, 1/2oz, 
3/4oz, 1oz, 1-1/2oz 까지 가지고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몰드로 각각 고유의 움직임과 각각의 사용방법이 조금은 다릅니다. 하지만 겨울철 사용하는 목적의 스픈은 거의 지금은 
정해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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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만드는 방법은 납 용해시켜야합니다. 전 가스렌지에 녹여 사용합니다. 주위 사항은 납이 녹으며 발생하는 가스는 치명적인 독극물로 
변하기 
때문에 환기가 잘되는 장소에서 고열의 납 가스 배출되는 장치가 설치되어 있어야합니다. 
전 식당용 환기구와 출입구에는 대형 선풍기, 배기구에는 공업용 대형 환풍기 3개가 장착되어있는 
제 작업실에서 만듭니다.&nbsp; 제 작업실은 뭐 잡다한 낚시용 도구와 측전기(배터리) 충전시킬때 그리고 
보트등 기타 잡다한 소품들의 창고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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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 사용하던 "스픈몰드" 와 "철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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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용하는 "스픈 몰드" 와 "철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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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방법은 스픈몰드에 철선 삽입합니다. 물론 각각 고유의 무게에 적합한 철선의 규격이 정해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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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픈몰드에 납물 부어 찍어냅니다. 
이때 발생되는 가스는 절대 마시면 큰 일납니다. 전 방독면 쓰고 작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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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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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해부터 주로 사용하는 스픈입니다. 각각의 무게는 민물에 사용하는 무게이며 보통적으로 베이트 릴에 사용하기 적당한 1oz, 
3/4oz, 
스피닝에 사용하기 적당한 1/2oz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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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바늘(어시스트 훅)에사용하는 낚시줄입니다. 민물용도로 사용하는 줄이 아니라 바다 전용으로 사용하는 낚시줄입니다. 굵기는 
거의 두꺼운 강철선 굵기입니다. 주 사용처는 가장 큰 마린용도의 트롤링 전용줄입니다. 
규격은 그냥 279kg의 괴기 잡는 줄입니다. 
아무리 뚱뚱한 사람이 매달려도 전혀 문제없는 강도의 줄입니다. 전 4년전에 4,000미터 780,000원 주고 구입하여 
지금까지 주구 장창 부시리던 뭐던 그냥 사용중입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보조바늘 장착용 낚시줄은 이빨이 징한 어류만나면 허무하지만 제가 
사용하는 
줄은 한번도 배신한적이 없는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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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배스용도의 보조바늘(어시스트 훅) 으로 사용하는 게리 스플리샷 전용바늘(split shot hook) 입니다. 게리 스플리샷 
전용바늘 사용하는 이유는 바늘의 강도와 날카운운 바늘끝처리(훅 포인트) 와 챔질후 
충실함은 거의 무적입니다. 또한 스플리샷 바늘 특성상 바닥걸림이 대폭 감소되는 최고의 장점이있습니다. 
물론 단점은 지깅스픈 전용바늘에 비해서 챔질력은 떨어집니다. 
챔질력은 떨어지지만 바닥걸림이 대폭적으로 적어지기때문에 전 주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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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1/2oz 스피닝전용입니다. 바늘은 레토피아 2번 언더리그 전용바늘입니다. 
장점은 바늘 가격이 저렴합니다. 
단점은 바늘이 약합니다. 챔질후 바늘 털이에 상당히 취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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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1/2oz 스피닝전용입니다. 전면 바늘은 레토피아 언더리그 2번 바늘이구요. 뒤면은 게리 스플리샷전용바늘 
5번입니다. 
전 거의 게리사의 바늘로 사용합니다. 
게리의 최대 장점은 바닥권 박박 긁어도 바닥걸림이 어느정도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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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1oz, 3/4oz, 1/2oz 보통적으로 배스용도에 사용하는 형태입니다. 1oz 스픈은 게리 스플리샷 전용바늘 2번 
사용하구요. 3/4oz 스픈은 게리 스플리샷 전용바늘 4번 사용하구요. 1/2oz 스픈은 게리 스플리샷 전용바늘 5번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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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판매형태의 3발 바늘(트레블 훅) 장착하여 사용하여도 큰 상관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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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배스용도의 지깅스픈 
모습입니다.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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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지깅하는 사람들이 이제는 보조바늘(어시스트 훅)이 본 바늘 보다 더 뛰어나다고 말합니다. 지금은 보조바늘이 본 바늘로 인식되는 
현상이 나오기도합니다. 하지만 전 우끼는 소리 하지말라고 말합니다. 배스 살아있는상태 배갈라놓은 사진 전 참 많이 
가지고있습니다. 주로 위 바늘로 올라온 상태의 배스 내장사진과 아랫바늘로 올라온 배스의 내장 사진입니다. 바다건 민물이건 
의문이 가면 전 망설임없이 살아있건 아니건 사시미 칼로 배 갈라버립니다. 뭐 배스사랑한다 뭐한다 하는 사람들이 많아 올리면 게시판이 
시끄러워 질것같아 올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제 경험상 떨어트리는 동작에는 아랫바늘이 뛰어나구요. 쳐 올리는 경우와 바닥권에서 
질질 끌며 사용할때는 위 바늘이 뛰어납니다. 보통적으로 아랫바늘에 반응은 배고픈 놈이 덤비구요(내장에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 
많구요.) 위 바늘의 경우는 내장에 내용물이 많으며 흥미와 호기심 그리고 반사적인 입질일때가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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