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루어낚시의 길잡이

2015/ 06/ 16

Posted at 2015-06-16 23: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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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계낚시의 재미는 무엇일까?
오랫동안 내 마음속의 숙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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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nbsp;내 마음속의 궁금증과 해결되지 않은 내마음속의 그 무엇때문에 
참 많은 시간동안 고민하였고 금전적인 지출이 심각할 정도로 장비구입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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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강계의 순수한 즐거음이 내 마음속에서 사라져 정말 미치도록&nbsp;순수한 그 무엇이&nbsp;날 갈망하게 만들었습니다.
잡는 재미가 아닌 정말 마음속 깊은 즐거움이 밤낮으로 떠나지않는 해갈로 찾아와 괴롭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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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동안 정말 참 많은 제품 구입하였습니다. 
마릿수가 아닌 순수한 영혼이 살아있는 강계의 기본인 
내가 처음 접한 지그해드의 재미 즉, 바닥낚시의 지그해드가 정말 미치도록 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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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가 떨어져도 9만엔 짜리 &#44162;없이 구입해봐도 바닥은 개밥..
에바그린 최상위 울트라대가 죽인대서 써 봐도 바닥은 개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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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 쓰벌 일본으로 가보자.
전&nbsp;일본으로 날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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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참 많은 업체 찾아다니며 
내가 원하는 영혼이 살아있는 순수의 지그해드 전용대 찾으려고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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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없다.
아니 일본에서는 강계용 전용대 개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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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어가 2키로 무게에 사용라인은 카본 4lb, 지그해드는 1/32oz 에서 1/8oz, 인위적인 바닥걸림 발생후
탄성으로 탈출하면서 입질유도하는 리바이트 액션이 주력인 한국 고유의 강계전용대는 일본내에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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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조구사에서 판매하는 강계용 제품 역시 무슨 생각으로 강계 전용대 만드는지 정말&nbsp;궁금합니다.
국내 조구사 최상급 제품 구입하던 빌린던 사용해보면 20년 동안 왜 지루미스에게 개발리는지 알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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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전 부터 판매하는&nbsp;지루미스 SR 842-2 GLX 
지금 국내 조구사에서 전용대 개념으로 판매하는 제품과 비교해보면 실 사용자는 알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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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개념도 없이 작대기 만들어 전용대라고 판매하는 조구사에게 내가 원하는 제품은 100% 불가능하고.
일본이나 미국은 강계에 쏘가리가 읍구. 아 물론 비슷한 대상어는 있지만 환경이 전혀 다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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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 내가 만들자.
전용대고 나발이고&nbsp;개념없는 국산도 없고 일본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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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아시안게임이&nbsp;열릴때&nbsp;스픈은&nbsp;&nbsp;강계에서 릴링이라는 단어에 집중하도록 날 만들었고.
88 올림픽 이후 지그해드는 지금까지 상류로 던져서 흘리며 톡톡치며 바닥 공략하는 즐거움이
한동안 마약처럼 미친놈 처럼 강계로 유혹하던 채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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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성이 좋으며 
디자인은 개무시하고 오직 실전 중심의 전용대 개념으로 만드는 야마가블랭크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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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낚싯대 제작이 가능한 야마가블랭크에게 처음부터 의뢰한 제품은 내마음속 깊은곳에서
해결되지 않는 순수의 지그해드 전용대 제작이 최우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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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그러더군요.
당신이 그리 떠들어대는 낚싯대가 "볼락대" 아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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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볼락대입니다.
하지만 그냥 볼락대는 아닙니다. 
내가 지금까지 갈망하던 내 의지가 담긴 볼락 기성품이 아닌 커스텀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볼락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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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갈망하는 작대기는
아닌 영혼이 살아있는 낚싯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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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 서서 낚시하는 행위가 정말 즐거운
대상어의 존재 유무 떠나서 낚싯대와 같이 물가에 선다는 그 자체로 행복하고 즐거운 
작대기가 내가 원하는 작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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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거리 (카본 4lb로 &nbsp;1/16oz 지그해드 케스팅이 20미터 이상 되어야합니다.)
2, 감도&nbsp;(지그해드가 어떤 상태인지, 또한 바닥의 느낌 전달력이 우수해야합니다.)
3, 탄성 (바닥걸림시 대의 탄성으로 튀어 나오도록 운용이 가능하며, 제압과 챔질이 가능한 제품이어야합니다.)
4, 정투 (내개 원하는 장소에 근사치로 던질 수 있어야합니다.)
5, 균형감 ( 사용하려는 지그해드의 무게와 전체적인 바란스가 뛰어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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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주위 지인들에게 테스트 용도로 야마가블랭크 기성품부터 
아주 조금씩 내가 원하는 액션으로 변형된 제품 총 7가지 견본대로 테스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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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판매하는 제품이 가장 근사치로 찾아낸 제품입니다.
물론 내년 지금보다 조금은 다른 제품이 하나 더 판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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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생각은 지금 제품은 올해만 판매하고 내년부터는 좀 더&nbsp;내가 원하는 제품으로 개선한 제품으로 
교체하려고 했는데 여러 사람들이 지금 제품 너무 아깝다고 그냥 두가지 다 판매하라고 하여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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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난 참 즐겁습니다.
아니 시간이 날때마다 강가로 나가고 싶어집니다.
강가에 서서 낚시하면서 참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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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럴까요?
절대 아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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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가블랭크 구입하신분들 90% 이상 전화옵니다.
모두 하시는 말씀이 "참 강계낚시가 즐겁고 재미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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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모르는분이 갈비셋트를 택배로 보냅니다.
궁금해서 전화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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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낚싯대로 요즘 물가에 서는것이 너무나 재미나 고맙다고" 
그 고마운 마음 표현했다고&nbsp;말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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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까지&nbsp;작대기 팔아 먹었지만 작대기가 너무 마음에 든다고 
갈비셋트 선물한 사람은 근 20년 동안 낚시용품 도소매 하였어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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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자는 모를수도있겠지만 어느정도 중급자 이상 상급자는 알수있는
마음속 깊은곳의 갈증 해결한 낚싯대가 야마가 쏘가리 지그해드 전용낚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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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처음 흔들어 보면 뭐야 쓰벌 볼락대 아녀?
물가에 서서 채비 운용해 보면 슬슬 이건 뭐지 겁나 골때리고 재미난데..
집에 오면 시간이 나던 말던 자꾸만 이상하게 마약처럼 자꾸 물가로 움직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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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전용대니 뭐니 개 똥같은 개 소리보다
물가에서서 정말 낚시하는 행위 자체로 
행복하고 즐겁고 가장 순수한 즐거움이 강계 전용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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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잡던 말던 
조과가 보장되었던 말던
그 낚시하는 행위 그 자체가 너무 즐겁고 행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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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nbsp;아릿한 첫사랑&nbsp;만난것 처럼 
갑자기 기분이 좋아지고, 이유없이 물가로 움직이고 싶어지고, 가슴이 뜨거워지고 행복해지는것이
내가 원하는 강계낚싯대의 가장 큰 기본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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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테스트 완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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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계에서 2키로 넘어가는&nbsp;쏘가리 여러 마리 얼굴보았구요.
담수호에서 2키로 넘어가는 배스로 충분한 테스트 완료하였습니다.
물론 바다에서도 우럭, 놀래미, 깔다구 농어로 충분히 테스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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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조과나 전용대 개념이&nbsp;아닌 진정한 즐거움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낚싯대가 지그해드 전용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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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6/ 16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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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 난 낚시만 생각하면 행복합니다.
물론 마릿수로 나간다면 중층공략이나 미노우가 떠 빠르고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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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계로 자주 움직입니다.
강계 미노우 강좌준비때문에 자리 선정하려고 자주 움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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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물이 없습니다.
물이 없으니 풀밭입니다.
미노우 던지면 미역같은 물풀이 한가득 딸려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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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여울 끝단자리 공략하던지 깊은소에 가벼운 지그해드로 물풀위 공략이 지금의 낚시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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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충분한 손맛보았습니다.
물론 사진도 찍었지만 오늘 거의 비슷한 크기로 쏘가리가 올라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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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장비:
 야마가블랭크 쏘가리 지그해드 (BlueCurrent 610TZ).
다이와 스티즈 커스텀 2508 스피닝 릴.
P-라인 카본 4lb, 
지그해드는 블랙이글 1/16oz 지그해드.
루어는 칼린 2인지 삼색글럽, 슬라이더 1-1/2인지 슬라이더 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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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는 무주 농원에서 큰놈이 마릿수로 나왔습니다.
지난주 토요일까지는 수통리에서 큰놈이 많이 나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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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nbsp;지난주 주말경 쓰벌놈의 밧데리가 지나갔습니다.
눈깔만 달린 쏘가리만 농원에서 수통리에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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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자주 가시는분은 아시는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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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 끝단에서 이글 1/16oz 지그해드에 칼린 2인지 삼색글럽 달아 바닥권 흘리며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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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는 1.8 키로.
산란이 아직은 끝나지않았더군요. 
살던곳으로 바로 귀가 조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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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는 1.6 키로.
산란이 아직은 끝나지않았더군요. 
살던곳으로 바로 귀가 조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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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oz 지그해드가 국산 50만원 짜리 전용대로 던지는 1/8oz와 거의 비슷한 비거리가 보장되며 
내가 원하는 장소에 정밀한 케스팅이 가능하고 바닥걸려도 대의 탄성으로 탈출하며 황홀한 입질 유도후 
넉넉한 파워로 제압이 가능한 낚싯대는 진정 조과 떠나 그냥 물가에 서는 그 자체만으로도 즐거움이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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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장비:
 야마가블랭크 쏘가리 지그해드 (BlueCurrent 610TZ).
다이와 스티즈 커스텀 2508 스피닝 릴.
P-라인 카본 4lb, 
지그해드는 블랙이글 1/16oz 지그해드.
루어는 칼린 2인지 삼색글럽, 슬라이더 1-1/2인지 슬라이더 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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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은 시원합니다.
사용자들이 공통으로 하는 말은 탄성이 좋아 충분한 챔질이 되지 않아도 털림이 거의 없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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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정도되는 잔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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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51257;마른 40 조금 넘어가는 수놈 한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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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이 않되는 작은놈은 사진이고 뭐시기고 없이 바로 바로 살던곳으로 훈방하였습니다.
물론 너무 먹성이 좋은 50 이 조금 미달하는 암놈 1마리, 35 중반 조금 넘는 암놈 한마리는
어쩔 수 없이 잡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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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구멍에 아가미에 상처가 너무 깊어 살려주어도 의미가 없기에 살려주고 싶어도 희망이 없기에 챙겨와서
지인들과 회로 탕으로 맛나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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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부터 오후 7시 30분 까지의 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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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박스가 너무커서 고기가&nbsp;작아보이네요.
아이스박스는 이글루 104리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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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독 품고 선수 3~5명이 잡으면 100리터 아이스박스가 한없이&nbsp;작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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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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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무주에서 저녁식사후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야간들어가니 선수 3명이 35이상으로 딱 5키로 이상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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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사진은 조과자랑이라 더 이상 사진은 필요가 없어 11시경 중간에 미련없이 찰수하였습니다.
남은 선수 2명은 수요일 오전 3시부터 6시까지 새벽장까지 보고 철수한다고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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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권 공략은 칼린 2인지 글럽이나 1-1/2인지 슬라이더 글럽이 사용하기 좋습니다.
지그해드 역시 미드전용바늘 보다는 블랙이글이나 바닥 공략 전용인 와일드 바늘이 지금 시기는
운용하기가 더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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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 6월부터 7월 까지는 칼린은 876과 884가 가장 입질이 빠르고 과격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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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더는 바닥권 보다는 여울이 끝난후 풀밭이 시작되는 지점에서 
풀 끝에 스치듯, 풀에 살짝 걸림 발생후 톡톡 쳐서 빠져나올때 바로 덥석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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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찍히 야마가블랭크 팔아먹으려고 사진도 올리고 조행기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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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올해 야마가 블랭크와 계약은 기성품은 무한정 공급이지만 
커스텀으로 제작한 제품은 딱 100대 한정 공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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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분 50대가 거의 판매되어 나머지 7월 중순경 이후 50대만 입고 예정입니다.
진짜 홈페이지에서 판매 전 조행기 적고 싶었는데 낚싯대가 있어야 팔어먹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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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이후 지인들의 소개로도 소리소문없이 판매되어 재고가 거의 없습니다.
재고가 없으니 판매도 마음 상하니 조행기 쓰지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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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용자들이 정말 낚시가 재밌다. 즐겁다. 
또한 다른사람들에게도 잡는 재미가 아닌 진정한 낚시의 즐거움과 재미 알려달라고 하여 조행기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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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조과에 필요한 낚싯대로 만든것이 아닙니다.
절대로 전용대 개념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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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강계의 순수한 마약같은 즐거움이 있는 영혼이 살아있는 즐거움 주는 낚싯대입니다.
아마 요번주나 다음주는 준비한 제품이 모두 완판이 되고 오랫동안 기다림이 시작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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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야마가에서 내년 내가 요구하여 커스텀한 제품이 나올지 뭐할지 아직은 모릅니다.
하지만 난 자랑스럽게 진짜 낚시하면서 내 자신이 스스로 즐겁고 행복한 마음이 드는 낚싯대라
자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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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낚시의 진정한 즐거움과 행복감이 드는 제품이 무엇인지 알고싶지않나요?
그럼 더 늦기전에 루어숍에서 사기 한번 당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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