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루어낚시의 길잡이

안동 대회 다녀왔습니다^^;

김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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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2-05-25 20:03:54

&nbsp;2012년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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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 델리온 컵 첼린진 프로 토너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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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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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프랙티스&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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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가보는 프랙티스~ 게임은 거의 프랙티스 없이 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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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이기도 한 그런 날!!~ 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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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났죠 ㅎㅎ 프랙티스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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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로 향합니다~ 할매집 포인트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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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침 셀로우 탐색하기로 하는데 영 입질을 못 받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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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가감히 셀로우 포기!~ 그래서 곳부리 사면과 직벽을 공략하는데 잔챙이 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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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전 프랙티스를 종료 하고 오후 하류로 내려가면서 셀로우와 직벽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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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벽권...마사토와 돌들이 어우러져 있는 지역에서 강한 바이트를 받었지만 랜딩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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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어!!~ 실마리가 조금씩 풀려갑니다~ 직벽권 다운샷과 카이젤, 러버지그, 프리리그,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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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젤이 가장 좋았습니다. 하지만 씨알이 작다는 것... 우째야스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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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비 1.루어숍 표 BARRACUDA BY-258 3/32OZ , NEW 
와키지그헤드&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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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로드 
스티즈 631MMHFB(탑건) 베이트 피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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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2. 루어숍 표 WEEDLESS FOOTBALL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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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스티즈 671MHFBA(플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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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하다가 하류 직벽권역에서 엄청난 파이팅을 보여주는 배스를 한마리 랜딩하다 도중에 훌러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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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야~하면서 프랙티스 종료...하지만 이놈들 씨알 확인 못한것이 패인의 요인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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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안동은 어렵습니다~ 셀로우를 가감히 포기 한것도 잘못이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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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되니 4~5미터 브레이크 라인에 어군이 찍히는 상황...잡아내질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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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랙티스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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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엔 즐거운 만찬~ 회랑 소주...ㅎㅎ 그리고 지인분들과의 즐거운 대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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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대화~ 늘 즐겁기만 합니다. 피곤했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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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대회당일&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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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보트들의 엔진소리가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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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들의 수가 엄청났습니다~ 100대가 넘는 보트들... 장관이 따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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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자욱한 안개 속에서 비치는 햇살은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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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때문에 출발이 조금 지연...조금지나 바로 출발합니다~웅장한 엔진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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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부턴 사진이 없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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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마찬가지로 직벽을 노리기로 하고 바이트 받고 놓친 그곳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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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 늦게 갔지만 아무도 없는 상황...그러나 어제완 달리 잔챙이들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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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상합니다~ 셀로우는 포기했는데 셀로우 공략하는 분들이 많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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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는 프랙티스때 확인하지 못했기에 가감히 제 방식데로 운영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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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벽권 카이젤과 러버지그를 번갈아 가면서 공략,, 커봤자 800~900g때의 배스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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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러쉬가 나있는 마사토 돌 지형에서 키로급 배스!!~ 아자!~하지만 안동배스의 영양 상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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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한 키로급도 잔행이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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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겹게 잔챙이들과 싸우다가 결국은 큰놈 하나 못 걸고 경기를 마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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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너먼트의 좌절이였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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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은 무진장 많이 봤습니다~ ㅎㅎ 잔챙이들도 어찌나 힘을 쓰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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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로급 배스 한마리를 들고서 ㅎㅎㅎ 웃으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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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이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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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딱 갖고 싶은 스펙의 보트입니다~ KBFA 마스터 프로님이신 설운배 프로님 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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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도촬 한장 찍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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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프로님 죄송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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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배울 수 있었던 토너먼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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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랙티스를 하고도 이 모양이니 말입니다~ 프랙티스 하는 방법도 터득하게 되었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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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 운용이라든지 전체적인 토너먼트 운영에 대회 많이 느끼고 배울수 있었던 대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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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대회는 KBFA 오픈 토너먼트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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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안동배스...언젠간 제 손바닥 위에 올려 놓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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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그리고 배스낚시 가르쳐 주실분 안계시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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