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루어낚시의 길잡이

2011년 12월 18일 대청호

Posted at 2011-12-27 00:08:21

011년 마지막 조행기가 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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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nbsp;순조롭게 일이 풀리는것이 아닌 좀 답답하게 일이&nbsp;꼬이고&nbsp;진행되는 일이 많았고
자신했던 내 자신의 건강도 적색불이 들어와 고생하였고, 가까운 친구와 루어낚시에 인연이 있는 사람들이 다시는 
오지못할 먼곳으로 떠나 참 마음이 아픈 2011년 신묘년 토끼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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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은 좀 꼬인 신묘년이었지만 
2012 새해는 임진년(壬辰年) 검둥이 용띠라서 모든 진행하는 일이 좀 수월하게 풀렸으면 하며,
올해 자신만만하다 큰 코 다친 내 건강에 신경써서 건강에 투자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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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 루어숍 찾아오는 모든 사람들 모두 건강하고 하는 일 모두 큰 성취 이루는 2012년 검둥이 용띠 해가 되도록 기원합니다.
특히 64년생 용띠 아자씨들 2012 임진년 건강과 하는일 모두 잘풀리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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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들어서 모두 4번 대청호로 출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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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렌스 hds-10, hds-8 어군탐지기 구매자 보트에 장착후 테스트 하러 약 6시간 정도 낚시하였구요.
2, 지인이 보트 판매한다고 하여 대청호에서 보트 테스트겸 약 6시간 정도 낚시하였구요.
3, 18일 루어숍스텝 정지철프로가 내려와 약 8시간 정도 낚시하였구요.
4, 지난주 미국 뉴욕에서 가져온 동생놈 보트 테스트하러 약 5시간 정도 낚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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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이 되기전에 지난주 들여온 동생놈 보트에 어군탐지기 장착과 운전석에 삼성 갤럭시탭과 
요즘 비밀스럽게 테스트중인 삼성 슬레이트 pc와 로렌스 이미지박스와 연결도 해야하는데 정말 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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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요즘 대청호는 12월 대청호 출조중 내 의지로 출조한것은 딱 한번뿐이라 뭐라 답하기가 어렵지만 
배스 좀 씨알이 되는 배스 만나기는 상당히 까다로운 시기가되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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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정지철프로가 새벽에 대전에 내려왔습니다.
새벽 6시경 차량 시동걸고 추소리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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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어렵고 2012년 판매예정으로 테스트중인 15g 지깅스픈 테스트가 주 목적이기에 
마음 느긋하게 대청호 추소리, 석호리, 막지리까지 탐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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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깅스픈은&nbsp;올해 많은분들에게 나누어드린 스픈이 기본 베이스입니다.
기본형태에서 좀 다듬고, 무게중심 이동하여 테스트중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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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제품에 도금하고, 삼발이 바늘 장착하여 판매하려고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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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철프로에게 이유불문 두툼하게 옷 입고 오라 하여도 좀 부실하더군요.
전 거의 이불걸치고 다니듯 상당히 두툼하게 입고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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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지깅스픈 하면 보통 25~30g 정도의 무거운 스픈 많이들 사용합니다.
저는 거의 12g~18g 사이의 지깅스픈만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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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베이트로 운용하면&nbsp; 좀 무식하게 강제집행들어가기에 예민한 스피닝에 5~6lb&nbsp;낚시줄로 운용하면
겨울철 깊은곳에서 올라오는 배스에게 조금은 상처가 덜 하기에 지깅스픈이 무겁지않고 가볍게 만드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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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0마리정도 손맛본것같네요.
내년 2월까지 둬어번 더 사용하면서 스픈 테스트후 최종상품 디자인해야겠습니다.
같이 동행한 스텝이나 주위 나누어드린 지인들이 올해부터 판매하라고 하지만 충분한 검증이 필요하기에
내년 가을철 부터 판매하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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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좀 두툼하게 의복착용하였습니다.
겨울철 시속 90으로 달려도 춥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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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손만 춥고 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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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부리 능선&nbsp;끝자락에 1/2oz 러버지그로 밀어넣어보니 입질합니다.
수심 약 6미터라서 아무런 생각없이 강제집행하니 눈탱이가 튀어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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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닝에 스픈으로 잡으면 씨알이 좀 작고,
러버지그로 잡으면 어느정도 씨알 선별력이 있는데 문제는 씨알이 좀 크면 눈이 튀어나오니 참 답답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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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으로 피징후 물속으로 돌려보네지만 마음이 찹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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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5일 대청호 물속은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밀어넣고 기다려야합니다. 스픈은 작은것이 유리하며, 아래봉돌채비가 가장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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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수요일은&nbsp;평택식구들과 같이 식사하였구요, 금요일은 강계지인들과 같이 식사하였습니다.
요번주는 바다쪽 지인들과 대전 지인들과 두번 식사하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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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토끼해 다사다난 하였지만 지인들이 있어 많은 도움받으며 무사히 보냈습니다.
다가오는 2012년 임진년(壬辰年) 새해 더욱 더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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