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루어낚시의 길잡이

10월 16일 대청호

Posted at 2011-10-17 14: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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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배스가 나오지 않는다고 많은 배스인들이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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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장마철이 되기전에많은 비가 내려 육초가 자라지 못한 상태에서 담수가되었기에
수온이 내려가도 연안에 배스가 붙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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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연안 육초에 배스의 먹잇감이 은신하고 숨고 놀아야하는데 은신 공간 육초가 없으니
배스는 10일전 까지만 하여도 본류대 중충에서 움직여 탑워터로 대박이 터졌고 수온이 안정되는
지금은 수중곳부리 능선과 끝자락에 빙어가 군집되어 배스들 역시 군집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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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대박이냐 아니면 쪽박이냐로 구분되는 기준은 어군탐지기의 성능입니다.
물론 사용자의 능력에 따라 어느정도 커버는 되지만 지금 중요한것은 기기의 능력이 더 중요시
되고 요즘 나오는 기기는 예전 처럼 순간 순간 기기 셋팅해주는 필요성이 사라지고 사용자에게 최적화로
보여주기에 좀 바보가 되는 느낌은 있지만 그만큼 기기의 능력은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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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네비게이션 나오기 전에는 도착지까지 대략의 동선 지도로 확인하고 물어보고, 기억하고
찾아갔습니다. 요즘은 그냥 담배한대 물고 네비에 주소 검색이나 전화번호 검색으로 간단히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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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가끔씩 먼곳 찾아갈때 점점 내 자신이 네비게이션 없으면 바보가 되는 느낌도있습니다.
예전처럼 한번 찾아간 장소는 웃으며 찾아갔는데 지금은 한달만 넘어가면 바보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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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10월 8일 토요일 최인순님과 같이 잠시 움직여보았습니다.
본류대 곳부리 수심 10미터에 군집되어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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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집되어있는 상태 배스 공략은 좋은 어군탐지기와 &nbsp;지깅스픈만 있으면됩니다.
하루종일 100마리 잡고싶으면 충분히 가능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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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류대 곳부리만 뒤지고 다니면 한 곳부리에서 보통 20여 마리는 기본으로 나오니 너무나 간단히
상태입니다. 물론 선객이 타작하고 지나간 상태에서는 마리수가 줄어들지만 좋은 어군탐지기를 가졌고
활용한다면 배스의 이동과 물속상태 파악이 손쉽기에 배스 얼굴보는것은 너무나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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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생활하는 큰놈은 물론 연안 2~5미터 물골, 장애물, 능선위에 있지만 도 아니면 모로 가야합니다.
가장 손쉽게 배스 만나는것은 역시 안정적인 수심이 가장 빠르고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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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10월 11일과 15일 역시 움직여보았습니다.
답은 하나 가장 빠른답은 10미터권 수중 곳부리 능선 끝자락이 정답이더군요.
재미난것은 요즘 지깅스픈에 마릿수로 장어가 올라온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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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 주먹잇감이 요즘 빙어인것 같습니다.
물칸에 넣으면 온통 빙어 배설물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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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추소리 수정가든 인근 곳부리입니다.
기본바탕은 네이버 위성지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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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35,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shop/lib/meditor/../../data/editor/131883433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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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근접사진입니다.
요즘 네이버나 다음에서 위성사진 제공합니다.
방아실 기준으로 상류는 네이버, 하류는 다음이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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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물 빠진 사진이 조금이라도 더 나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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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청호 1980년대 담수전 지도로 수몰집터자리 찾니 물골이 어떠니 합니다.
난 개소리 말고 네이버나 다음 위성지도 사진이나 잘 활용하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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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정밀지도도 아니며, 30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지금 기본바탕으로는 쓸만하지만 활용성에서는
위성지도가 만수위에서 12미터에서 15미터 물이 빠진 그림이고 더 정확하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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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여름 장마철 담수전에는 물이 빠져 후방이 필요하지만 그리 활용도가 큰 상황도 아닙니다.
봄부터 여름철에는 깊은곳 공략이 아닌 장애물공략이 우선이고 위성사진은 큰 가뭄이 아니면 항상 잠겨있는
상황 그림이기에 활용도는 가장 큰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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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지도나 다음지도는 스마트폰 있으면 어플설치 하고 현위치 보기하면 초정밀로 현 위치 볼수가있습니다.
현 보이는 곳부리 능선 후방에 숨어있는 능선 끝자락에 현재 배스와 어군으로 가득차있습니다.
어군탐지기가 없다면 스마트폰으로 현 능선 끝부위만 찾은후 근처만 공략해도 충분한 손맛이 보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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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35,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shop/lib/meditor/../../data/editor/131883509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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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하면서 어군탐지기에 흔적 저장한후 물속정보 분설에 최고의 프로그램 DrDepth로 돌리면 물속정보는
GPS좌표가 살아있는 파일로 만들어 PC상에서 확인하고, 스마트폰에 저장하여 다음번에 내가 원하는 위치
찾아가고, 어군탐지기에 저장하여 활용하기에 가장 활용성이 우수한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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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3D는 위 곳부리 물속 3D 그림입니다.
현재 배스는 수심 수심 5~8미터권 능선위와 수심 10미터에서 14미터 경사면에 붙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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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오전에는&nbsp;본류대 곳부리능선이나 경사면으로, 바람이 터지면 지류방향능선이나 경사면으로&nbsp;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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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35,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shop/lib/meditor/../../data/editor/131883664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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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35,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shop/lib/meditor/../../data/editor/131883679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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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35,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shop/lib/meditor/../../data/editor/131883710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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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미터권 러버지그나 웜으로 공략하는방법은 베이트가 우수합니다.
지깅스픈 사용시 보통 10미터 기준으로 잡기에 예민하며, 감도가 우수하고 천천히 올리는 스피닝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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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 주력은 다이와 <A 
href="http://www.lureshop.co.kr/shop/goods/goods_view.php?&amp;goodsno=56&amp;category=003003">킹볼트 STZ681MLFSA</A> 

릴은 다이와 스티즈 커스텀, 라인은 <A 
href="http://www.lureshop.co.kr/shop/goods/goods_view.php?&amp;goodsno=20&amp;category=002003">스티즈 카본 5ib</A> 사용합니다.
스티즈 킹볼트의 최대 장점은 1/2oz 지깅스픈 운용시에도 전혀 힘들지않고 부담가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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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트로 지깅스픈 이용시 아무리 천천히 올린다고 하여도 배스에게는 치명상입니다.
어제 대청호에서 열린 KBFA 엘리트대회에서 저와 연관이 있는 프로들에게 포인트와 공략방법, 살리는방법
설명하였지만 깊은곳에서 올라온 게임고기 모두 계측불가능 상태로 만들어 단상에 올라가지못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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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피징한다고 하여도 이미 치명상 당한 배스의 생존은 참 난감합니다.
대안은 스피닝으로 드렉 많이주고 &nbsp;천천히 올리는방법만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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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곳부리 능선 후방 다운이미지와 사이드이미지, 2d이미지입니다.
그냥 밀어넣으면 어부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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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원형은 어탐자료 녹화중이라는 표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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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35,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shop/lib/meditor/../../data/editor/131883894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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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큰놈과 작은놈 뒤죽박죽 씨알 선별이 어렵습니다.
제 경우 정확한 위치공략과 스픈의 종류와 크기로 순간순간 대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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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청호 보면 배스가 군집되어있는 장소는 곳부리 수중능선, 수중 장애물지형에 붙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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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물 지형에는 지깅스픈 사용시 어시스트 바늘만 달린 스픈으로 공략합니다.
어느정도 뽑은후 입질이 간사해지지만 3발 바늘이 달린 스픈으로 공략합니다.
장어잡을때 주로 3발 바늘에 몸통 훌치기와 정확한 챔질이 반반 비율로 올라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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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픈은 빙어 크기가 작고 스피닝으로 운용이 손쉬운 <A 
href="http://www.lureshop.co.kr/shop/goods/goods_view.php?&amp;goodsno=146&amp;category=007">루어숍 지깅스픈</A> 애용합니다.
많은분들이 가격문제 떠나서 조과로 루어숍 지깅스픈 극찬하고 애용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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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35,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http://www.lureshop.co.kr/shop/data/editor/128507678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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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가 무거운 스픈은 스피닝으로 활용시 어렵고, 떨어질때 움직임이 떨어지기에 예민한 스피닝으로
정확한 구멍에 밀어넣고 빙어크기의 크기라서 공략시 우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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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이 14도 이하로 내려가면 빙어모양의 스픈으로 공략하기도합니다.
작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빙어형태의 속공스픈은 11월 중순경부터 판매하려고 현재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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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픈 각각의 형태에 따라 고정이 아닌 다양한 공략방식이 존재하기에 스픈의 크기와 디자인에따라
입질층, 계절, 수온등 변수에 대응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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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청호나 기타 다른 담수호들도 거의 대청호 상황과 비슷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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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의 먹잇감은 장애물에 붙어있거나
(폐그물에 배스의 먹잇감이 중층 4~6미터에 붙어있는 상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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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35,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shop/lib/meditor/../../data/editor/131884525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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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표 수중 장애물(보통 떠내려온수몰나무) 인근에 붙어있는 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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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35,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shop/lib/meditor/../../data/editor/131884549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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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류 수중 능선에 올라붙어 먹이사냥중인 배스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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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35,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shop/lib/meditor/../../data/editor/131884559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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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 능선위 배스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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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35,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shop/lib/meditor/../../data/editor/131884611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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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 누워있는 고사목에 붙어있는 배스군집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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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35,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shop/lib/meditor/../../data/editor/131884620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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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가을철에 배스의 움직임은 지류 골창 끝에 큰놈이 붙어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전혀 그림이 달라집니다. 이유는 위 적은 내용처럼 육초가 자리지못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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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인포리나, 수북리, 옥광리같은 큰 지류 끝은 수온이 안정적입니다.
인포리 수온은 상당히 안정화되어 연안 장애물에 배스들은 붙어있지만 그리 좋은 조황은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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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인 위치의 2011년 10월 13일 오후 5시 추소리 수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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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층 0에서 3미터 평균수온 19.8도.
3미터에서 6미터 평균수온 18.3도.
6미터에서 8미터 평균수온 18.2도.
8미터에서 12미터 평균수온 17.6도.
12미터에서 16미터 평균수온 18.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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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가 가장 살기 적합한 수온은 어디일까요?
가장 안정적인 8미터에서 12미터에 배스가 현재 존재합니다.
일반적인 가을철 생각하기에 배스 얼굴보기가 어려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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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 계측은 현재는 단종되어 구하기 어려운 수온계측기로 측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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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35,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tyle="CURSOR: pointer" title="popup original Image" 
src="http://www.lureshop.co.kr/shop/data/editor/1285604414.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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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들고있는 사진은 중요하지않습니다.
지난 목요일 잠시 탬색한 결과 5마리 합산 12000이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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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장소에 따라 잔챙이와의 전쟁이 벌어지기도 하고, 선객이 타작하여 둬마리만 나오기도하지만
포인트에 도착하여 던지는것이 아닌 조용히 어군탐지기로 위치 확인후 밀어넣으면 내가 원하는 마릿수
배스 얼굴볼수있기에 중요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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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낚싯대 만드는 금속파트 정리도 어느정도 마감되어가고,
지그해드 정리도 거의 마감되어가고, 본업도 어느정도 마감하여 
한동안 던져두었던 테이터 피싱으로 글 적으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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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데이터피싱이란
1, 공략할 포인트 정리하여 어군탐지기나 스마트폰에 저장하고.
2, 어군탐지기와 수온계측기로 물속상황 정확히 숙지하고.
3, 포인트 하나 정하여 배스가 나오는 정확한 이유 어군탐지기 파일 열어보고 정립하는것이 데이터피싱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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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기가 아닌 포인트 분석하고 각 포인트에 대한 정확한 좌표가 살아있는 자료 공유하고 많은 사람들과
토론하는 방향으로 조행기 작성하고 낚시하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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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0월부터 로렌스 어군탐지기 구입자중 HDS 구입시 일정할인과 자료 활용이 가능하도록 DrDepth BT+SS (스탠더드 + BT + 
SS)
\ 330,000 원 짜리 최신버젼 4.2 무료로 공급해드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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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이 있어야 자료 분석하여 활용이 가능하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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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데이터피싱에 입문한 이유도 역시 주는 밥에 만족하는것이 아닌 
내가 움직인 자리 정확한 수중정보 분석하여 고기가 나온 이유 알아내고, 
가장 효율적인 루어 찾아내고 개발하며 다음번 출조에는 조금이라도 발전하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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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이 가능한 프로그램 구입하려면 일단은 상당히 고민합니다.
난 내가 필요하다 생각하면 두번 생각하지않고 물어버리는 성격이지만
보편적으로 낚시인들은 대와 릴은 덥석물지만 프로그램 구입하라면 고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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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고민하다 어차피 금호에서 업자가격으로 공급받으니 소비자 가격과 차액으로 분석프로그램
같이 공급해주고 시간이 나는 사람들이 모여서 같이 연구하고 움직이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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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금호마린이나 개별적으로 프로그램 구입하신분들이 질문하면 전체적인 설명이 아닌 줄탁동시(&#21840;啄同時)
해법만 간결하게 알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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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아파하고 고민할때 알려주는것이 정답인데 처음부터 모든거 알려달라고 하면 전 알려주지않습니다.
물론 저도 사람인지라 저에게 어군탐지기나 프로그램 구입한 사람이 질문하면 친절이 생명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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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군탐지기가 필요하고, 공부하고 싶으신분들은 연락주시기바랍니다.
같이 물속정보 공유하고, 공부하고, 연구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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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주일 동안 내 보트에 동승하셔서 수고해주신 
최인순님, 박한종님, 지효철님, 이승혁님, 정지철님이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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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35,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shop/lib/meditor/../../data/editor/131884995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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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35,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shop/lib/meditor/../../data/editor/131885005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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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35,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shop/lib/meditor/../../data/editor/131885015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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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35,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shop/lib/meditor/../../data/editor/131885022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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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35,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shop/lib/meditor/../../data/editor/131885028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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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35,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shop/lib/meditor/../../data/editor/131885039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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