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루어낚시의 길잡이

2011년 8월 22일

Posted at 2011-08-22 11:38:31



정지철	2011-08-22 21:48:02	-
사진 감사합니다... 사장님께서 말슴하신 패턴으로 적중했던것 같습니다.. 역시 흙탕물엔..... 이렇게 하는것이.... 큰 역활이였습니다..... 9월 18일 이번엔 제가 사진찍으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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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내내 비가 내립니다.
정말 징그럽도록 비가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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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에서 재미도 보았고, 많은 사진도 찍었지만 순간 순간 변하는 기상때문에 사진 올리는거는 
혹 내 홈페이지 보고 찾아가 고생할것 같아 포기하고&nbsp;단순 즐기는 낚시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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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논산 탑정호에서 논산시장배 탑정호 전국 배스낚시대회에 잠시 찾가도해보았습니다.
점점 배스가 유해어종에서 조금은 스포츠낚시란 단어가 들어가기에 찾아가 즐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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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행위 방지하기와 깔끔한 진행은 주관사가 많은 고생한것이 보이더군요.
단지 낚시의 즐거움중 절반은 가까운 사람들과 즐기는것이라 생각하는데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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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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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이&nbsp;저 대신 영국으로 출장갔습니다.
낚시용품과 스포츠용품 딜러 계약때문에 약 10일간 유럽으로 출장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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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전 4시에 기상하여 라면으로 아침 해결하고 강가로 쏘가리 얼굴보러 움직일까 고민하다 평택호에서
도요컵 엘리트대회가 열리기에 반가운 사람들 얼굴보러 평택으로 움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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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정지철 프로가 상황이 그리 좋지않아 고전할것 같다고하여 흙탕물에서 내가 잡던장소와 방법 대충 
알려주고 확인만 하라고 하였는데 오후 늦게 상위권은 들어갈것 같다고 전화가 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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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당거리에 도착하니 많은 엘리트프로님들이 안개속에서 긴장과 흥분속에 행사가 진행되고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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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셋팅과 마지막 점검중인 엘리트프로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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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는 허밍버드가 많이 보였지만 이제는 로렌스가 이제는 많이 보급되어 장착되어있더군요.
로렌스 스텝의 입장이 아닌 허밍버드와 로렌스 최고급 기종 모두 사용해본 사용자의 입장에서도
허밍버드 보다는 상황이 어려울때는 로렌스의 놀랍고 뛰어난 성능때문에 조금더 유리한 낚시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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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숍은 올해 6월부터 협회 메인스폰서에서 빠져나왔습니다.
루어숍 소속 스텝들이 일년 동안 많은 고생하였는데 연장이냐 그만두냐 참 많은 고민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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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 징그럽도록 따라다녀야겠지요.
루어숍 소속이었던 프로들이 모두 좋은 성적이 되도록 기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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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철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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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때문에 1시간 늦은 오전 6시경 2011년 엘리트 4전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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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대기중인 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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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6시 10분경 출반순서대로 각자 자신이 생각한 자리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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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2시 30분 부터 계측이 시작됩니다.
계측은 자칭 롤랜드 고릴라&nbsp;"빅" 친구와 손혁프로가 수고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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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기회가 찾아왔지만 2위 정지철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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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마스터 박한종프로가 최고의 자리 찍어주었는데 번번이 터져 4위한 이승혁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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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전에서 최고의 포인트에 들어갔지만 강제집행에서 모조리 터져나가 박한종프로님한테 욕만 바가지로 먹어 
추석때 까지 밥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른 이승혁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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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이정호프로.
석축에서 도아니면 모로 악으로 깡으로 승부 걸어 1등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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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엘리트 4전 1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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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김광호 엘리트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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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전 루어숍 소속 프로스텝 이승혁 엘리트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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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협회 진행때문에 2위와 같은 중량 잡았지만 접수 순위에서 밀린 비운의 김성철 엘리트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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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전 루어숍 소속 프로스텝 정지철 엘리트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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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1위 이정호 엘리트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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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엘리트4전 영광의 우승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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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3전이 2011년 9월 18일 대청호에서 열립니다.
더위도 슬슬 물러가니 한번 한달이 넘도록 점검하지않았으니 깜둥이가 되도록 공 들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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