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루어낚시의 길잡이

5월 28일 대청호

Posted at 2011-05-29 16: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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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작년부터 준비한 지그해드 테스트 하려고 거의 매일 대청호에 들어갑니다.
시판은 6월 중순에 바늘이 입고되기에 아마 6월 중순경부터 판매예정 잡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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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해드 용도는 중충공략용 지그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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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전용으로 처음 만들었지만 작년 시제품 만들어 강계인들에게 나누어 주었더니 강계에서 더 좋은
조과가 보장되었고 작년 가을철부터 매주 한두번은 강계에 나가 강계 쏘가리에 테스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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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계에서 만난 조사님들이 루어숍 주인장은 금어기도 모르는가 비난하였지만 저는 몇년전부터 꿰미는
가지고 다니지 않기에 "너는 왜 강계에&nbsp;기어나왔는데? 왜 꿰미가 물속에 담겨져있는데? 너나 잘하라고" 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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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층공략은 상당한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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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강계는 바닥공략 하던지 상류로 던져서 자연스럽게 지그해드가 장애물 스치고 지나도록 흘려주는 기법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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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역시 자연스런 떨어뜨림(폴링), 감아들이는 스위밍이나, 바닥공략시 주로 지그해드가 운용됩니다.
슬라이더 기법이라고 하여 슬라이더 그럽이나 웜에 슬라이더 지그 조합하여 장애물에 슬라이딩 시키며
밀어넣는 기법도 있지만 거의 모든 배스인들은 슬라이딩 전용지그해드 구하기가 쉽지않아 운용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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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제일물류에서 수입하여 판매하던 슬라이더 지그가 2009년 내 테클박스에서 굴러다녀 사용해보았습니다.
장소의 제한이 있지만 너무나 조과가 뛰어나고 재미난 지그해드라서 몰드제작후 운용하다 일본에서 넘어온
중충유영 개념에서 좀더 진화한 미드스트롤링 기법이 눈에 보여 오랫동안 사용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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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바 준이치의 영향 때문에 많은분들이 비난하지만 전 기법과 기본운용개념 정리한 대단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그 사람이 어떠한 행동하였는지 전 필요없고 단지 기법과 개념 받아들여 내것으로 만든다면 두말할 필요가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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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충스위밍과 장애물속에 밀어넣는 슬라이딩에 대한 개념은 누가 뭐라 하여도 슬라이더가 최고로 많은
특허권 보유한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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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 고정고리 카피하고 좀더 손쉽게 사용하기 쉽도록 변형하여 실용신안 신청후 지그해드 디자인에 대해서 
여러가지 자료 찾아보니 상당한 특허 슬라이더가 가지고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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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이 일본제와 비교하여 떨어지지만 기본 철학과 개념은 슬라이더사가 지그해드란 무엇인지 가장 잘 알고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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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용도에 사용되는 미드스트롤링 운용은 6.4 울트라라이트 스피닝 낚싯대에 릴은 2000번 크기에 낚싯줄은
카본 4lb 가 적당합니다. 저는 에버그린, 다이와, 시마노사의 울트라라이트 스피닝 사용보았고 현재는 fenwick 사의
테크나 gp 6.4 미스스페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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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nwick 사의 테크나 gp 미스스페셜 사용 전 슈퍼테크나 63sul 사용하였지만 테크나 gp 가 조금 더 운용하기가 
수월하더군요.
fenwick 사의 테크나 gp 나 슈퍼테크나 모두 중국산이고 부러지면 쌍코피 터져서 참 짜증나는 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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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무리하여 운용하면 허무하게 파손됩니다.
바닥감도는 이것이 뻘인지, 암반인지, 나무인지 깜깜합니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고 의도하는&nbsp;미드스트롤링시 액션은 최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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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지그해드 출시하면서 배스에 대한 미드스트롤링에 대해서 적어보고
강계에서 일반적인 흘림과 바닥낚시에서 좀더 진화한 미드스트롤링에 대해서 적어보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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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토요일 보트와 엔진 교환할것 교환하고 오전 11시가 넘어 배 밀어넣어봅니다.
간완기 루어빌 주인장이 11시경 철수하기에 조황문의해보니 오전 잘나오고 해 뜨니 큰놈들이 잘 안나온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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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미드스트롤링 지그해드 테스트 해야하기에 느긋이 방아실 입구부터 시작하여 어부동까지 낚시구간 정하고 움직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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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 3미터권 생각하고 훌러덩 훌러덩 거리면 바로 바로 입질해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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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장비는 테크나gp 6.4 미드스페셜, 릴은 시마노 스텔라 2000번, 라인은 카본 3lb, 
웜은 슬라이더 3인지 더블액션글럽과 게리 4인지 쉐드쉐이프, 테스트 지그해드 1/20oz ~1/16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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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스트롤링에 사용하는 웜은 제 경우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전 게리 4인지 쉐드쉐이프와 슬라이더사의
&nbsp;3인지 더블액션글럽 사용합니다. 게리는 웜의 비중과 바란스가 좋아 직벽권에서 주로 운용하고, 슬라이더
3인지 더블액션 글럽은 고사목이나 잔돌, 수초지역에서 주로 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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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롤링액션은 정확하게 미드 용도로 운용시 게리가 더 좋지만 롤링폭이 좁고 파장은 슬라이더가 더 뛰어납니다.
특히 게리는 한마리만 잡으면 웜이 너덜거려서 재 사용이 어렵지만 슬라이더는 웜 하나로 하루종일 낚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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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원씨가 1/8oz 강계전용 흘림용도의 테스트 지그해드에 줌사의 베이비브러쉬 달아 던지더니 바로 잡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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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러덩 훌러덩 테스트가 주목적이라 미드스트롤링 전용으로 타작하기 시작합니다.
표층은 이른 오전이 아닌 오후로 넘어가는 시간이라 잔챙이만 덤비고, 평균&nbsp;40cm 넘어가는 입질층은
수심 3미터에서 4미터 사이에서 입질이 들어옵니다.&nbsp;약 6시간 동안 미드스트롤링으로만 잡은 배스는
약 30~40마리는 되는것 같습니다. 좀 크면 뜰채가없기에 처리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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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보트가 레인져나 스키터에 비해서 높기에 손으로 잡아올리기가 상당히 어렵고, 큰놈은 얼굴보여준후
파고들기에 시합이라는 개념으로 본다면 바로 뜰채로 처리하지만 즐기는 낚시에서는 뜰채 사용이 거의 
전무하기에 3lb 가늘고 연약한 줄은 터져버리는 상황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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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손으로 배스 주둥이 잡는 과정에서 줄이 터져나가 킹볼트에 카본 6lb 로 무식하게 뽑아내버립니다.
마릿수는 떨어져도 잡아 올리는 용도로 킹볼트만한 놈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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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다이와 681 킹볼트, 릴은&nbsp;다이와 스티즈 2508번, 라인은 스티즈카본 6lb, 
루어: 게리 4인지 쉐드쉐이프, 테스트 지그해드 1/20oz ~1/16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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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4인지 쉐드쉐이프입니다.
전용 지그해드와 조합시 무게감이 있기에 좀더 가벼운 1/20oz 지그해드로 수심 3~4미터 공략하기에는
최상입니다. 하지만 게리웜 특유의 약함때문에 입질 한번 받으면 웜이 날라가거나 걸레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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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이 너덜 너덜 해져서 지그해드 재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내버리기는 아깝고 아랫봉돌채비 할때 사용하려고 모아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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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4인지 쉐드쉐이프는 배스와 강계 쏘가리에도 무척 잘먹는 웜입니다.
10개 한봉다리 8,000원입니다. 소비성으로 본다면 무진장 짜증나는 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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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사의 스웜프크롤러도 소비성이 강하지만 한봉다리 25마리에 평균 6,000원에서 6,500원 정도로 판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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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용하면서 게리 쉐드쉐이프는 하루 평균 3봉지는 간단히 소모하더군요.
미드스트롤링 전용지그해드가 한개에 천원꼴에 하루 10개 정도 소비하니 경제적으로 상당한 부담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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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활성도 상태에서 게리웜은 상당히 뛰어난데 소모성이 너무 커 부담되기에 나 자신도 짜증이납니다.
게리웜은 지난주 상당량 직수입하였습니다. 사진 작업해야 하는데 지그해드 테스트 한다고 싸돌아 다니니
홈페이지에 올리지 못하였습니다. 요번주 작업해서 게리웜 올려놓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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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4인지 쉐드쉐이프는 한팩에 6,500원에 판매하려고합니다. 
5인지 셍코, 5인지 틴셍코, 5인지 스위밍셍코등 여러가지 게리웜이 입고되어 사진만 찍어 올리면되는데 게을러서,
시간이 부족해서 하며 싸돌아다니기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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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시간 사진찍어 기존 가격보다는 좀 저렴하게 판매하려고합니다.
게리웜이 필요하신분은 주중에 한번 홈페이지 찾아오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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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테크나gp 6.4 미드스페셜, 릴은 시마노 스텔라 2000번, 라인은 카본 3lb, 
루어:&nbsp;게리 4인지 쉐드쉐이프, 테스트 미드스트롤링 지그해드 1/20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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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목에 알자리가 보여 좀 튼실한 해리어로 들이밀어 넣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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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다이와 스티즈 711 해리어, 릴은 다이와 질리언, 라인은 P-라인 카본 15lb, 
루어:&nbsp;줌사의 베이비브러쉬호그,&nbsp;붕어봉돌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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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테크나gp 6.4 미드스페셜, 릴은 시마노 스텔라 2000번, 라인은 카본 3lb, 
루어:&nbsp;슬라이더 3인지 더블액션 글럽, 테스트 미드스트롤링 지그해드 1/16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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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4인지 쉐드쉐이프는 액션이나 무게감은 참 좋습니다.
다운샷이나 지그해드, 노싱커로 운용하여도 참 뛰어난 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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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웜이 너무 약합니다.
시합같은 경우 입질용도로 사용한다면 아낌없이 미련없이 밀어 넣겠지만 즐기는 낚시에서는 소모성이
너무 큽니다. 슬라이더 3인지 더블액션 글럽은 지그해드, 미드스트롤링에 사용시 미드스트롤링 고유의 액션은
충실히 살아나면서 10마리 한봉다리에 4,500원에 판매중인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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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길이 꼬리만 따 먹지않으면 웜 한마리로 하루종일 낚시가 가능할 정도로 내구성이 튼튼합니다.
게리 4인지 쉐드쉐이프는 한봉다리 사면 웜이 배스 올리는 도중 공중분해되거나 걸레가됩니다.
슬라이더 3인지 더블액션 글럽은 제 경우 미드스트롤링에 사용시 한마리로 하루가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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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스트롤링&nbsp;고유의 롤링 액션은 너무나 손쉽게 살아나면서 소모성과 가격은 착한 슬라이더 3인지 더블액션 글럽입니다.
강계 쏘가리 생미끼꾼과 한자리에서 마주 않아 생미끼꾼 여러명 물 먹일 정도로 강계에서도 발군의 조과가 보장되며,
배스에서도 비싼 미드스트롤링 전용웜과 비교하여 액션이나 조과가 떨어지지 않으며 생존성 강하고 가격 또한 
이쁘고 착한 만능 웜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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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더 3인지 더블액션 글럽은 루어숍에서 경제적인 가격으로 구입할수있습니다.
현재 한 색상당 100봉지씩 지난주 수요일 수입하였는데 3일만에 거의 품절인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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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3월 중순경부터 강계에서 테스트중입니다.
슬라이더 3인지 글럽으로 여울발에 흘리고, 슬라이더 3인지 더블액션 글럽으로 미드스트롤링으로
운용하면 사용자 스스로 놀라움에 기절할 정도로 조과가 보장된는 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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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하기전 일년동안 실 테스트하고, 
내가 사용하고 내 지인들이 사용할 웜이기에 저렴하게 공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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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장비 욕심이 대단히 강합니다.
일년에 내가 사용할&nbsp;로드와 릴, 루어 구입에 기본 천만원 정도는 지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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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판매하려는 루어나 내가 만들어 판매하는 용품에 대한 충분한 테스트가 필요하기에
내가 판매하려는 용품이나 만들어 판매하려는 용품에 적합한 전용장비를 미련없이 구입하여 
기본 일년 동안은 필드 테스트후 용품이나 루어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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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nwick 로드는 내가 좋아하는 로드가 아닙니다.
하지만 내가 만들어 판매할 미드스트롤링 지그해드 테스트가 필요하기에 250만원 이상 지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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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본제품은 다이와, 시마노, 가마가츠 순서로 좋아하고 신제품이 나왔다면 구입합니다.
에버그린, 메가배스는 내 멀쩡한 정신 가지고 절대 구입하지않습니다. 
단지 누가 전용개념으로 끝내준다고, 좋다고 하면 그때는 구입하여 사용해봅니다.&nbsp;
미국산은 지루미스, 세인트크록스, 그라파이트usa, Falcon 주로 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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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Fenwick 사의 테크나 GP 6.4 미드스페셜과 슈퍼 테크나 6.3 SUL 스피닝 로드 구입하여 사용하는
이유는 미드스트롤링 지그해드 만들어 팔아먹기 위해서는 미드스트롤링에 최고라는 장비로 일정기간
동안 필드 테스트 해 보며 보완후 판매하기 위해서 구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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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품 카피가 아닌 기성품과 비교하여 절대 떨어지지 않는 성능이 보장되는 지그해드 만들어 
6월 중순경부터 판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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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25,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shop/lib/meditor/../../data/editor/13066826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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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25,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shop/lib/meditor/../../data/editor/130668269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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