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루어낚시의 길잡이

2011년 1월 14일 대청호.

Posted at 2011-01-17 15:09:54

2011년 출조는 보통 일주일에 두 세번 가량 운동겸 출조하였습니다.
&nbsp;
스피닝 한대에 미노우 두개, 스픈 한봉지, 웜 한봉지 주머니에 넣고 연안 따라 걸으며 
배스자리에는 웜과 미노우로, 끄리자리에는 스픈으로 공략하여 그냥&nbsp;유유자적 걸으며 운동겸
잔재미 낚시로 여러번 하였습니다.
&nbsp;
금요일 오전 10시경 민경원씨가 대청호 들어가자고 연락이옵니다.
강추위에 점점 얼음이 내려오니 아마 다음주 부터는 추소리배터에서 배 밀어넣기는 어려울것같습니다.
&nbsp;
보통 수북리부터 결빙되기 시작하여 1월중순경부터는 석호리까지 얼음이 얼고 2월 초순경부터 다시
추소리권부터 얼음이 풀려 본격적인 낚시시즌이 시작됩니다.
&nbsp;
집에서 12시가 다 되어 출발하여 그냥 대청호 바람이나 맞으러 간다는 마음으로 편하게 움직입니다.
&nbsp;
12시 30분경 민경원씨 배 밀어넣고 슬슬 귀신골부터 하류 회남대교까지 움직였습니다.
귀신골에 선객이 다녀갔고 바람도 솔솔불어 손이 얼어붙습니다.
나오는 씨알도 35에서 40으로 작습니다. 
&nbsp;
&nbsp;
잡는다는 목적보다는 물놀이로 마음먹기에 깊은곳의 배스는 공략하지않고 연안만 공략하였습니다.
평소 딥에서 나오던 자리 공략해봐야 배스는 뒤집어지고 눈은 왕눈이가 되기에 그냥 연안만 죽어라 공략합니다.
&nbsp;
귀신골 초입 곳부리 수중 10미터권에 배스가 자리잡고있더군요.
&nbsp;
장비: 다이와 STZ6111MLXSA-SPX,&nbsp;&nbsp;다이와 스티즈 2508, 다이와 스티즈 카본 5lb. 루어: 줌사의 
MEATHEAD&nbsp;,&nbsp;봉돌은 1/4oz 2개.
&nbsp;
<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18,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shop/lib/meditor/../../data/editor/1295250058.jpg">
&nbsp;
&nbsp;
<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18,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shop/lib/meditor/../../data/editor/1295250180.jpg">
&nbsp;
<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18,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shop/lib/meditor/../../data/editor/1295250192.jpg">
&nbsp;
&nbsp;
&nbsp;
&nbsp;
15미터에서 20미터 물골 공략하면 좀 씨알이 나오는 어군탐지기&nbsp;그림인데 그냥 죽어라 연안에서 10미터권만공략하였습니다. 
&nbsp;
나오는 씨알이 작네요. 
하지만 낚시하는 나도 즐겁고 쌩쌩하게 돌아가는 배스도 좋으니 씨알이 작아도 만족합니다.
&nbsp;
&nbsp;
회남에는 곳부리 능선에 배스들이 줄줄이 사탕으로 달라붙어있더군요.
웜보다는 스픈이 더 빠른 입질과 신속한 공략이 되더군요.
&nbsp;
장비: 다이와 STZ6111MLXSA-SPX,&nbsp;&nbsp;다이와 스티즈 2508, 다이와 스티즈 카본 5lb. 루어: 루어숍 
지깅스픈.
&nbsp;
<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18,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http://www.lureshop.co.kr/shop/data/editor/1295250711.jpg">
&nbsp;
<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18,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shop/lib/meditor/../../data/editor/1295250446.jpg">
&nbsp;
<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18,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shop/lib/meditor/../../data/editor/1295250456.jpg">
&nbsp;
<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18,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shop/lib/meditor/../../data/editor/1295250530.jpg">
&nbsp;
&nbsp;
&nbsp;
회남권의 배스들은 평균 12미터에서 16미터권에 배스들이 군집되어있더군요.
지깅스픈&nbsp;밀어넣으면 바로 뛰어올라와 물고 내려갑니다.
&nbsp;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18,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shop/lib/meditor/../../data/editor/1295250971.jpg">
&nbsp;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18,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shop/lib/meditor/../../data/editor/1295250999.jpg">&nbsp;&nbsp;
&nbsp;
&nbsp;&nbsp;&nbsp; &nbsp;&nbsp;&nbsp;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18,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shop/lib/meditor/../../data/editor/1295251037.jpg">&nbsp; 
&nbsp;
&nbsp;
<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18,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shop/lib/meditor/../../data/editor/1295250765.jpg">
&nbsp;
<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18,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shop/lib/meditor/../../data/editor/1295250850.jpg">
&nbsp;
&nbsp;
&nbsp;
웜이 빠른가 
스픈이 더 빠른가 실험하기 위해 
&nbsp;
아랫봉돌채비로 위에는 웜, 봉돌대신 스픈달아 운영해보아도 역시 90%는 스픈에 반응합니다.
뭐 작은놈도 나오고 조금 큰놈도 나오지만 진짜 큰놈은 만나지못하였습니다.
&nbsp;
<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18,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shop/lib/meditor/../../data/editor/1295251365.jpg">
&nbsp;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nbsp;&nbsp;&nbsp;&nbsp;&nbsp;&nbsp; <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18,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shop/lib/meditor/../../data/editor/1295251390.jpg">
&nbsp;
<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18,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shop/lib/meditor/../../data/editor/1295251506.jpg">
&nbsp;
<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18,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shop/lib/meditor/../../data/editor/1295251520.jpg">
&nbsp;
<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18,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shop/lib/meditor/../../data/editor/1295251528.jpg">
&nbsp;
<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18,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shop/lib/meditor/../../data/editor/1295251562.jpg">
&nbsp;
&nbsp;
&nbsp;
요번주 추위가 장난이 아닙니다.
어제는 잠시 강추위 생각하지않고 물가로 움직였다가 죽는줄 알았습니다.
&nbsp;
너무 추우니 진짜로 소변보고 뒤 돌아서니 바로 소변이 얼더군요.
그냥 바로 낚싯대접고 철수하여 뜨끈한 왕갈비탕으로&nbsp;추위에 언몸과 마음 녹여주었지만
너무 추우니 움직이기가 참 어렵습니다.
&nbsp;
요번주 제발 추소리 배터에 얼음이 얼지않아야 하는 마음이 간절하니 추위속 나도 미쳐가나봅니다.
&nbsp;
내일은&nbsp;경기도로 움직여&nbsp;최인순님 만나고 평택에 들려 놀다오려고합니다.
스마트폰 구입한 평택 조우님들 "하나로 공업사"에서 뵙지요.
&nbsp;
요즘 핸드폰 교체하면 거의 90%는 스마트폰입니다.
스마트폰 보트에 장착하면 위치정보와 다양한 정보취득이 빠릅니다.
&nbsp;
저는 루어숍스텝인 정지철프로가&nbsp;써보라고준&nbsp;차량용 거치대 보트에 장착하여
달리는 동영상이나 낚시동영상, 포인트 위치탐색에 사용합니다.
&nbsp;
<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18,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shop/lib/meditor/../../data/editor/1295253563.jpg">

ㆍ총구매액	0 원
ㆍ적립금	0 원
ㆍ할인쿠폰	0 원

ㆍ장바구니	0 개
ㆍ위시리스트	0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