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루어낚시의 길잡이

11월 7일 2010년 KBFA 마스터 클래식 TOURNAMENT

Posted at 2010-11-14 22:41:37



김장수	2010-11-16 19:24:13	-
최정복 사장님 고생하셨고 그리고 감사합니다^^ 늘 도와주시고 스티즈 로드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테스트 후 사용후기 한번 올려야 겠습니다 ㅎㅎ


김귀식	2010-11-16 19:45:43	-
만나면 항상 기분이 좋은 사장님 올한해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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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당거리에서 11월 7일 2010년 KBFA 마스터 클래식 TOURNAMENT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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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조행기 작성해야하는데 
요즘 안드로이드 어플 개발과 스마트폰과 실시간 지도파일로 변환되어 전송되는 테스트, 
2011년 새로운 지그해드 디자인과 지그해드 위드리스용도의 초탄성 티탄와이어 적용문제때문에 
상당히 바쁘고 힘들며 정신없이&nbsp;싸돌아 다닌 골치아픈 일주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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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어플은 제 홈페이지 데이터피싱에 연재할 예정이며,
2011년 새로운 지그해드 성형은 현재 디자인 완성하여 몰드까지 제작 완료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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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지그해드는 기존 가마가츠 211 스타일의 형태에서 웜과의 결속, 중층스위밍효과, 장애물탈출의
극대화로 디자인한 제품입니다. 디자인 작업과 모델링 수정작업이 완료되어 현재 필드 테스트중인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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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탄성와이어는 형상기억합금의 한 종류입니다.
원형복원에 가장 충실하며, 제 경우 지그해드에 위드리스용 와이어로 적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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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탄성와이어는 보통 의료용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금액은 1kg당 가공비용 별도 500만원정도합니다. 상당한 비용이 발생하는 초고가의 금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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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해드 한개당 약 25cm 정도가 들어갑니다. 
와이어 가격이 상당히 비싼 지그해드 가격과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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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회 정도 180도로 꺽은후 탄성과 원형복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신소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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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해드에 장착한 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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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칼이나 기타 일본제 초탄성와이어 장착 지그해드는 70%의 텅스텐 사출지그해드입니다.
사출시 온도가 그리 높지않아 최상급 초탄성소재가 아닌 중저가의 초탄성와이어 사용해도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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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주물방식의 납 지그해드에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성형시 몰드 온도는 약 180도 이르기에 와이어 형상의 메모리가 풀려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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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일반적인 형상기억합금의 온도 메모리는 상온 약 120도에서 풀려버리고
메모리가 풀려버리면 죽도밥도 아닌 상황이 연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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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문제 해결하기 위해서는 금속의 재질이 니켈-티탄 초탄성와이어가 아닌 전혀다른 방식의 소재로
제작해야합니다. 국내업체에서도 역시 초탄성와이어는 120도가 한계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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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숍이 소규모 업체라 국내건 일본내 제작업체건 대화가 통화지않습니다.
하늘의 도움인지 타고난 인복이 많은놈이라 그런지 지인의 도움으로 10m 견본 니켈-티탄 초탄성와이어와 
10m의 190도 이상의 초고온에서도 성질이 변하지않는 초탄성와이어를 구하여 필드 테스트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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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스텐지그해드 몰드는 개발이 완료된 상황이지만 국내여건상 제작판매는 아직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꼭 필요한 시합이나, 공략할 목표가 일반적인 싱커로 불리할때만 제한적으로 사용하기에 타인에게 
텅스텐의 장점이 아무리 뛰어나도 사용하라고 말하는것은 도둑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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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납 몰드로 가공하여 제작하면서 정부에서 납 지그해드 규제가 들어가면 그때부터는 텅스텐 사출로
생산하여 판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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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6일&nbsp; 루어숍 소속 프로스텝인 이승혁프로, 정지철프로와 같이 오전 7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안개속 평택호에서 여러곳 점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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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호의 상황은 그리좋은 그림이 그려지지않습니다.
오후 2시경 주) 금호마린테크 소속 프로스텝이며, 대전 루어빌 운영자&nbsp;간완기사장님과 같이 평택호에서 
잠시 같이 연습게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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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완기프로의 배는 200마력이기에 토요일 연습한 결과 최상의 자리는 KTX로 보여 간완기프로는 KTX로
자리 정하고 물속정보와 배스의 입질에 대해서 연습하였습니다. 저는 물론 엔진출력이 150이라 개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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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일요일 KBFA 마스터 클래식 TOURNAMENT 행사가 시작됩니다.
여건상, 시간상 참석하지못한 많은 프로님들도 있었지만 열정이 살아있는 프로님들이 참석해주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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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숍 소속 이승혁프로와 정지철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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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 안개속의 평택호 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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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이 살아있는 프로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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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합 출발전&nbsp;루어숍 소속 스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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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루어숍의 운영자지만 주) 로렌스 공식 수입원 금호마린테크의 스텁이기에 금호마린테크 소속 스텝들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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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의&nbsp;제 작전은 안개속에서는 함부로 움직이지못하니 미리 이동동선 gps에 저장하고 가장 신속하게
포인트에 접근하는것이었는데 안개가 내 희망과 같이 점점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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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신호와 동시에 미칠듯 출발하는 간완기프로와 손혁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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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으로 도착한 KTX 
시합에서 3등 도착은 타인에게 피해만 주는 참관인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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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 배스 주우러 다녔습니다..
나오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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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목표한 위치는 오전 10시부터 11시경 바람터지면 1kg급 배스가 나오는 위치만 여러번 확인하였기에
마음 편하게 먹고 여기 저기 배스 주우러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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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러번 확인한 자리는 아래 적색의 사각선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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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부터 진입하려면 이상하게 고무보트가 자리잡고있습니다.
고무보트가 위치해있기에 고마력의 배스보트가 진입하기가 참 까다로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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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통과후 약 30분 정도 지난후 다시 들어가려면 또 고무보트가 위치하고있네요...
다시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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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가 넘어 다시 진입하려고하니 이런 우라질 서승찬프로가 슬슬 내가 마음먹은 포인트로 진입하고있군요..
혹시 하면서 옆 골짜기로 들어갔다가 나와보았지만 역시 내가 생각한 자리에 들어가서 나오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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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합의 모든 계획은 이렇게&nbsp;깨끗하게 마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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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4전과 마스터전에서 깨달은것은 고무보트가 있어도 보트 대가리 디밀어야한다는걸 
정말 가슴속 깊이 느낀 4전과 마스터전 시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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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행사장에 도착하여 진행도우미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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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마스터전 1위 엘리트프로 루어숍소속 이승혁프로스텝
토요일 연습게임때 확인한 자리에서 하루종일 움직이지않고 Shaky Jighead로 공략하였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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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마스터전 4위 엘리트프로 루어숍소속 김장수프로스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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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수프로님 뒤에는 마스터전 마스터프로 2위와 3위한 손혁프로와 간완기프로가
KTX 다리에 대해서 진지하게 이야기하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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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프로와 간완기프로는 하루종일 둘이서 즐겁게 KTX 다리에서 움직이지도않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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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KBFA 엘리트프로 앵글러오브이어 1위한 루어숍소속 김장수프로입니다.
지난번 달창지에서 1등하고 선물하나 주어야하는데 주지 못하여 요번에 김장수 프로가 사용해보고 싶다는
다이와 STZ6111MLXSA-SPX 한대를 부상으로 지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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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마스터전 엘리트프로 5위는 하나로공업사 사장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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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마스터전 엘리트프로 4위는&nbsp;루어숍 소속 김장수프로스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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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마스터전 엘리트프로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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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마스터전 엘리트프로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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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마스터전 엘리트프로 1위는 루어숍 소속 이승혁 프로스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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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마스터전 마스터프로 3위는&nbsp;주) 금호마린테크이며 대전 루어빌 운영자인&nbsp;간완기&nbsp;프로스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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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KBFA에 열심히 정열적으로 활동하여 앵글러오브이어와 마지막 마스터전 1위한 여러분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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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KBFA&nbsp;&nbsp;마스터클래식을 끝으로 2010년 Tournament 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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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많은 프로님들께 모두 수고하셨고 
열정이 살아있는 당신들은 모두 진정한 챔피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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