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루어낚시의 길잡이

2022년 06월 20일 금강

Posted at 2022-08-22 00:52:45



김병기	2022-10-13 10:39:33	-
사진으로 금강 물가를 보는 것 만으로도 설레네요. 오래 기다린 조행기를 보니 심장이 뛰는군요.

<div><br></div><div><div>폭염과 장맛비 속에 약 3일간 금강 상류부터 옥천까지 움직여보았습니다.</div><div>미친 기름값 때문에 어디 움직이려고 해도 마음은 기름 가득 넣으려면 15만원도 더 들어가기에</div><div>확률이 높으면 가고 예전처럼 "물 구경이나 한번 나가볼까"라는 생각은 마음속에서 점점 멀어져겁니다.</div><div><br></div><div>예전에는 참 많은 사람들이 강계에 많이 서 있었는데 지금은 강계에 사람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div><div>하지만 나오던지 나올만한 자리는 귀신같이 자리 잡고 있더군요</div></div><div><div><br></div><div>옥천, 심천, 금산, 무주, 남대천 방면과 용담댐까지 물색과 수량은 다르기에 조황도 다르고&nbsp;</div><div>쏘가리가 움직이는 시간도 다르더군요.</div><div><br></div><div><div>징그러운 청태는 사라졌지만 물길도 변하고 모래톱으로 공략할 포인트 위치가 변하여</div><div>3일 동안 동일한 장소 서로 다른 시간 때에 새벽부터 밤까지 공략해 보았습니다.</div></div><div><br></div><div><div>어떤 장소는 꺽지만</div><div>또 어떤 장소는 손바닥 쏘 애들만</div><div>가끔씩 순간의 찰나에 숨이 멈추듯 긴장하게 만든 매기나 누치도 있었습니다.</div></div><div><br></div><div><div>웜도 미노우도 징그럽게 반응하지 않는 시간도 있었고</div><div>웜이던 미노우던 던지면 던지는 족족 받아먹는 시간도 분명히 있었습니다.</div><div><br></div><div>요즘 금강은 죽었다고 말합니다.</div><div>잔챙이들도 입질이 간사하다고 합니다.</div></div><div><br></div><div><div>하지만 독 품고 움직여보니</div><div>분명한 것은 쏘가리들은 수위의 변화에 따라 움직였으며 수중 지형의 변화에 적응하며</div><div>자리 잡고 있더군요.</div></div><div><br></div><div><br></div><div><div>잔잔한 재미 보여준 자리들입니다.</div><div>큰놈은 나오지 않았지만 그래도 평균 씨알은 나오는 재미난 자리였습니다.</div><div>특히 한자리에서 손바닥 크기지만 두 시간 동안 13마리 올라온 자리도 있습니다.</div></div><div><br></div><div><br></div><div><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117,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shop/lib/meditor/../../data/editor/a5e7d64afc2d584d.jpg"><br></div><div><br></div><div><br></div><div><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117,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shop/lib/meditor/../../data/editor/9af64d16e023eadc.jpg"><br></div><div><br></div><div><br></div><div><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117,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shop/lib/meditor/../../data/editor/54cb6adf4b8cee45.jpg"><br><div><br></div></div><div><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117,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shop/lib/meditor/../../data/editor/f27f5189a3d363e7.jpg"><br></div><div><br></div><div><div><br></div><div><br></div><div>8월 20일 토요일</div><div>껌껌한 새벽부터 비가 옵니다.</div><div><br></div><div>오전 4시경 비옷 챙기고 집에서 나와 차 시동 걸고 금산 수통리 방면으로 이동해 봅니다.</div><div>내가 원하는 자리에 다가가면서 설마 어떤 미친놈이 이 시간에 기어들어오겠어 했는데</div><div>길가에 차량이 두 대 있더군요.</div><div><br></div><div>마음이 복잡해집니다.</div><div>어둠은 점점 벗겨지는데</div><div>물색도 지금이 최고의 타이밍인데...</div><div>비는 내리고 있지만 가랑비 수준이라 견딜만한데...</div></div><div><br></div><div><br></div><div><div>아 쓰벌..</div><div>독바우같이 독하고 오지랍게 징한 놈들......</div><div>포인트 한자리 놓고 20미터 간격으로 세 사람이 서있더군요...</div><div><br></div><div>두 명은 생미끼, 한 명은 미노우...</div><div>미끼가 떨어지는 위치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기계처럼 정교하다...</div><div><br></div><div>살림망이 물가에 둬야 개 담가져 있으니</div></div><div><br></div><div><div>즐기는 낚시인은 아닐 것이고</div><div>그렇다고 불법은 아니기에 징허고 독한 사람들 오랜만에 본다.</div><div><br></div><div>옛 생각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div><div>나 역시 반백수 시절에 저리하지 않았던가</div></div><div><br></div><div><div>재미가 아닌 쏘가리를 돈으로 바꿔야 내일 먹을 쌀 한 봉지, 라면 한 봉지라도 건질 수 있기에</div><div>독 품고 기계처럼 던지고 감았지만 빈 살림망에 해는 져가고 빈손으로 차마 일어날 수 없어</div><div>제발 제발하면서 밤늦도록 던지고 감고 던지고 감고..</div><div><br></div><div>허기진 빈속에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물 안갯속 강가에서 너무나 억울하고</div><div>가장의 역할 하지 못한 나 자신이 바보 같고 처량해서 얼마나 울었던지..</div></div><div><br></div><div><div>자리 이동하려다</div><div>내가 정한 자리에 뭐가 나오는지 확인하고 싶어 잠시 지켜보았습니다.</div><div><br></div><div>챔질과 랜딩 처음부터 끝까지 조심스럽게 처리하더군요..</div><div>누군가 보고 있는 부담스럽고 조심스러운 그 느낌 잘 알고 있기에 움직여봅니다.</div></div><div><br></div><div><br></div><div><div>남대천 상류에도 나올만한 자리에는 귀신같이 사람들이 자리 잡고 있더군요.</div><div>전주에 비가 많이 왔다는데 그럼 용담 상류 가막리 위 천천으로 이동해 봅니다.</div><div><br></div><div>물의 흐름과 물색 그리고 나올만한 자리는 행락객이던 낚시인이던 자리 잡고 있어</div><div>기어 들어갈만한 구멍에 꼽사리 들어가 웜으로 탐색하니 나오긴 나오더군요.</div><div><br></div><div>안천에서 짬뽕에 공깃밥 한 그릇 비우니 식곤증이 밀려옵니다.</div><div>시원한 느티나무 그늘 아래에 주차하고 차에서 잠시 눈 붙여봅니다.</div><div>기름값이 아까워 시동 끄고 창문 열어 두었더니 모기들이 일어나라 일어나라 합니다.</div></div><div><br></div><div><div>용담호 수문 아래 섬바위로 이동하여 던져보니</div><div>잔잔한 씨알들과 꺽지들이 나옵니다.</div><div><br></div><div>잔씨알의 쏘가리 눈 쳐다보니 겁먹은 눈동자입니다.</div><div><br></div><div>물가에는 돌고기와 피라미가 뒤집어져 있습니다.</div><div>경기가 어려워지니 강에서 불법으로 생계 연장하려는 사람들이 다녀간 것 같더군요.</div><div><br></div><div>용담호는 방류하지 않았지만 쏘가리는 분명히 본능에 따라 움직였고 물놀이 행락객은</div><div>빠져있는 상황에서 구석진 곳이 아닌 불법이 움직이기 힘든 자리는 분명히 붙어있을 거라 생각하고</div><div>부남면 사무소 앞, 굴암리, 용포리, 대차리, 내도리 앞섬, 뒤섬, 농원까지 움직여보았습니다.</div></div><div><br></div><div><br></div><div><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117,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shop/lib/meditor/../../data/editor/cebed36fd7a56bdd.jpg"><br></div><div><br></div><div><br></div><div><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117,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shop/lib/meditor/../../data/editor/3a3c10e81ed163a8.jpg"><br></div><div><br></div><div><br></div><div><div>들어갈만한 자리는 선객이 자리 잡고 있고..</div><div><br></div><div><br></div><div>현 상황에서 가장 좋은 자리는 큰 길에 붙어있고, 그냥 꺽지만 나올만한 자리지만</div><div>지형에 변화가 생겼고 여울목과 소가 있는 위치에 보통은 지나치는 자리로 이동합니다.</div><div><br></div><div><br></div><div>용포리 고속도로 교각 아래 지형이 많이 변하였습니다.</div><div>래프팅이 끝나는 해거름 시간 때에 들어가 봅니다.</div></div><div><br></div><div><br></div><div><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117,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shop/lib/meditor/../../data/editor/3e7fafa9442b7274.jpg"><br></div><div><br></div><div><br></div><div><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117,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shop/lib/meditor/../../data/editor/9ee437e7d6a40d0f.jpg"><br></div><div><br></div><div><br></div><div><div>래프팅이 끝나고 고속도로 교각 아래에서 조용히 공략해 봅니다.</div><div>전체적인 물속의 변화와 해거름에 따른 입질 패턴부터 파악하기 위해</div><div><br></div><div>럭키 비프리즈, 포인터 등 천천히 릴링부터 끊어지는 움직임, 파워가 들어간 저킹...</div><div>지그해드와 웜조합으로 바닥부터 중충 스위밍까지...</div><div><br></div><div>결론은 운용방법과 수십층이 정해진 미노우보다는</div><div>다양한 공략이 가능한 지그해드에 웜 달아 물 흐름은 빠르지만 자연스러운 중충 공략으로</div><div><br></div><div>그냥 흘리기만 하면 잔챙이나 꺽지가 입질하던지 바닥 걸림이 발생합니다.</div><div>내가 생각하는 공략지점에서는 짤지만 힘이 들어간 순식간에 놀라 도망가는 움직임에</div><div>씨알들이 반응하기 시작하더군요.</div><div><br></div><div>지그해드로 내가 원하는 액션 만들어줄때 가장 중요한것은 작대기입니다.</div></div><div><br></div><div><div>물 흐름은 1/8 지그해드에 물고 늘어지는 입질에는 야마가 블랭크 610TZ / FW 가 좋은데</div><div>약아빠진 상태에서는 루어의 움직임 제어하는 초릿대의 움직임과 끈기가 있는 허리힘과 감도&nbsp;</div><div>그리고 물 흐름이 좋아 어느 정도 강제집행이 필요하기에 차량에 가지고 다니는 <b>야마가 블랭크</b></div><div><b>66JH TZ/ NANO PROFESSOR&nbsp;</b>로 교체해서 공략합니다.</div></div><div><span style="color: rgb(85, 85, 85); font-family: 굴림; font-size: 12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br></span></div><div><br></div><div><br></div><div><div>사용장비&nbsp;</div><div>P-라인 카본 4lb&nbsp;</div><div>다이와 스티즈 2508.</div><div>야마가블랭크&nbsp;<b>리미티드 에디션 ( BlueCurrent 66JH TZ/ NANO PROFESSOR)</b></div><div><br></div><div>루어는 칼린 2인지 글럽, 슬라이더&nbsp;<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2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span style="font-size: 9pt;"><font color="black" size="2" face="굴림" style="">1-1/2" 글럽</font></span></span></div><div>지그해드는 몬스터 1/16oz&nbsp; 원형 지그해드 3# / 황동색바늘(브론즈)</div></div><div><br></div><div><br></div><div><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117,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shop/lib/meditor/../../data/editor/755e9a01f328f84f.jpg"><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비슷한 30cm 에서 35cm, 무게는 300g 에서 400g 짜리 쏘가리가 나오기 시작합니다.</div><div><br></div><div><div>사용장비&nbsp;</div><div>P-라인 카본 4lb&nbsp;</div><div>다이와 스티즈 2508.</div><div>야마가블랭크&nbsp;<b>리미티드 에디션 ( BlueCurrent 66JH TZ/ NANO PROFESSOR)</b></div><div><br></div><div>루어는 칼린 2인지 글럽, 슬라이더&nbsp;<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2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span style="font-size: 9pt;"><font color="black" size="2" face="굴림">1-1/2" 글럽</font></span></span></div><div>지그해드는 몬스터 1/16oz&nbsp; 원형 지그해드 3# / 황동색바늘(브론즈)</div></div><div><br></div><div><br></div><div><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117,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shop/lib/meditor/../../data/editor/2495279cab19ed23.jpg"><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div>예전 다리 교각 작업하면서 물막이 공사의 수중 암반지역 스쳐 지나가는데</div><div>느낌이 살아있는 턱하는 입질이 들어옵니다.</div><div><br></div><div>건드리는 것이 아닌 전형적인 먹으려고 하는 입질...</div><div><br></div><div>반사적인 챔질과 동시에 대차리 방면 여울 아래로 치고 달리는 쏘가리 따라 아래로 이동합니다.</div><div>밀고 당기며 물 위로 태우면서 낚싯대의 탄성과 릴 드렉으로 제압하니 힘이 서서히 빠진 쏘가리</div><div>주둥이에 손 집어넣으니 나도 모루게&nbsp; 아싸... 탄성이 나오더군요.</div></div><div><br></div><div><br></div><div><div>사용장비&nbsp;</div><div>P-라인 카본 4lb&nbsp;</div><div>다이와 스티즈 2508.</div><div>야마가블랭크&nbsp;<b>리미티드 에디션 ( BlueCurrent 66JH TZ/ NANO PROFESSOR)</b></div><div><br></div><div>루어는 칼린 2인지 글럽, 슬라이더&nbsp;<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2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span style="font-size: 9pt;"><font color="black" size="2" face="굴림">1-1/2" 글럽</font></span></span></div><div>지그해드는 몬스터 1/16oz&nbsp; 원형 지그해드 3# / 황동색바늘(브론즈)</div></div><div><br></div><div><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117,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shop/lib/meditor/../../data/editor/29a6e59951b99608.jpg"><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50cm에 키로가 넘어가는 무게감...</div><div><br></div><div><br></div><div><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117,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shop/lib/meditor/../../data/editor/372407e671ce76b7.jpg"><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div>고속도로 교각 아래 가려져 조용히 숨어서 낚시하다</div><div>쏘가리 제압하려고 하류로 움직이다 보니 래프팅 놀이기구 근처에서 낚시하던 두 사람이</div><div>바로 내가 낚시하던 자리로 이동하더군요.</div><div><br></div><div>내 자리 상류 여울목에 두 사람이 자리 잡고 미노우 열심히 던지다</div><div>내가 30 조금 넘는 쏘가리 또 잡으니 지그해드로 바꾸어 던지기 시작하더군요.</div><div><br></div><div>문제는 물 흐름도 중요한데 수중 공략지점의 공략 방법 없이 던지고 흘리고 하니</div><div>두 명이 자리하면 딱 좋은 장소에 세명이 던지니 참 답답합니다.</div><div><br></div><div>특히 한 분은 입질이 들어오는 속 여울 물이 툭 끊어지는 자리 바로 위에 자리 잡고 낚시합니다.</div><div>쏘가리는 장애물이나 암반지역에 있는 것이 아닌 먹잇감들이 놀기 좋고 휴식하는 공간에서</div><div>숨어있다 공격하는데 먹잇감들의 휴식공간 앞에서 자리 잡고 있으니 지랄할 수 도 없고</div><div>그냥 짜증이 밀려옵니다.</div></div><div><br></div><div><div>가벼운 1/16oz 지그해드로 살살 흘리면서 걸림이 발생하는 자리에서 줄 견제하라고 말해도</div><div>뭔 고집이 있는지 물 흐름만 보고 1/8oz로 바닥만 벅벅 공략하니 걸림이 발생하고</div><div>낚싯대는 미노우 전용대라 부드러워 초리부터 허리까지 팍팍 휘어지는 상태라 막막합니다..</div><div><br></div><div>조용히 낚싯대 접고 작은 놈들은 살려주고 둬 마리 챙겨</div><div>가까운 동생 집으로 이동하여 오랜만에 회에 매운탕에 반주로 소주 한잔 먹고</div><div>외박하였습니다.</div></div><div><br></div><div><br></div><div><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117,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shop/lib/meditor/../../data/editor/9496a3dc38604d9c.jpg"><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div><font color="#424242" face="-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Malgun Gothic, 맑은 고딕,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helvetica, 나눔바른고딕 옛한글, NanumBarunGothic YetHangul, sans-serif"><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나도 사람이기에 자랑질 하고 싶기도 합니다.</span></font></div><div><font color="#424242" face="-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Malgun Gothic, 맑은 고딕,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helvetica, 나눔바른고딕 옛한글, NanumBarunGothic YetHangul, sans-serif"><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선객이 입질층, 공략 방법 알려주면 참고해야 하는데 청개구리입니다.</span></font></div><div><font color="#424242" face="-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Malgun Gothic, 맑은 고딕,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helvetica, 나눔바른고딕 옛한글, NanumBarunGothic YetHangul, sans-serif"><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br></span></font></div><div><font color="#424242" face="-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Malgun Gothic, 맑은 고딕,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helvetica, 나눔바른고딕 옛한글, NanumBarunGothic YetHangul, sans-serif"><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br></span></font></div><div><font color="#424242" face="-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Malgun Gothic, 맑은 고딕,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helvetica, 나눔바른고딕 옛한글, NanumBarunGothic YetHangul, sans-serif"><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먹고살려고 행하던 취미로 행하던</span></font></div><div><font color="#424242" face="-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Malgun Gothic, 맑은 고딕,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helvetica, 나눔바른고딕 옛한글, NanumBarunGothic YetHangul, sans-serif"><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강계에 암묵적인 규칙은 선객 바로 위에서 낚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span></font></div><div><font color="#424242" face="-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Malgun Gothic, 맑은 고딕,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helvetica, 나눔바른고딕 옛한글, NanumBarunGothic YetHangul, sans-serif"><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br></span></font></div><div><font color="#424242" face="-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Malgun Gothic, 맑은 고딕,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helvetica, 나눔바른고딕 옛한글, NanumBarunGothic YetHangul, sans-serif"><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또한 선객이 던질 수 있는 공간과 자기 자신이 운용하는 장비의 한계와 방법에 대해서</span></font></div><div><font color="#424242" face="-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Malgun Gothic, 맑은 고딕,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helvetica, 나눔바른고딕 옛한글, NanumBarunGothic YetHangul, sans-serif"><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어느 정도 알고 있어야 하는데 요즘은 청개구리같이 장비 욕심에 대상어 욕심에 더 신경 쓰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span></font></div></div><div><br></div><div><br></div><div><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117,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shop/lib/meditor/../../data/editor/581ba86659c5ab9c.jpg"><br></div><div><br></div><div><br></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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