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루어낚시의 길잡이

플라이대 가이드

Posted at 2011-11-02 02:53:47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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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이드가 다릅니다.
루어숍에서 보유한 가이드는 12구경 가이드에 후지사의 티탄SIC가이드입니다.
장착된 가이드는 형태는 기간산업가이드인데 기간산업가이드와 비교해보니 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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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28,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shop/lib/meditor/../../data/editor/132016979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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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이드 실감고 에폭시 칠하는 발 크기가 다르기에 탈착후 장착시 흔적 흉합니다.
보통 가이드 털어내고&nbsp;에폭시 흔적 제거후 작업하지만 에폭시가 고급이라면 흔적없이
제거가되어 가이드 발 크기는 상관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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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재 작업된 에폭시는 크리스탈 에폭시입니다.
도장면과 단단히 붙어 에폭시제거 형광램프로 아무리 작업해도 에폭시가 깨끗하게 제거가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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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에폭시는 작업의 편리성때문에 많이 선호하지만 작업후 충격이나 힘이 가해지면
에폭시가 충격받아 크릭이 가고 깨집니다. 보통 생산시&nbsp;작업단가도 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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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으로 고가의 로드는 요즘 Flex Coat 에폭시 많이 사용합니다.
이유는 크릭이 가지않으며, 수리시 에폭시 제거가 용이하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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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숍 역시 추후 수리발생시 작업의 편리성때문에 Flex Coat나 U40 에폭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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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상황에서는 두가지방법만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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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은 동일한 색상과 굵기로 작업하기에 기존 에폭시흔적 남기고 사용만 할수있도록 작업합니다.
2, 에폭시 제거가 일반적으로 흔적없이 작업 불가능하기에 바다 지깅대 처럼 바닥에 기본작업후 가이드 작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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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지깅대처럼 가이드 시작점부터 끝 부위까지 실로감고 에폭시 칠한후 가이드 올려 작업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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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연락전 상태확인이 필요하기에 글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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